이쿼녹스 가격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쿼녹스는 GE에서 2004년부터 쉐보레 브랜드로 SUV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어 쉐보레 트래커가 1·2세대에서는 중형이었지만 3세대에서는 준중형급으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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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 가격 가격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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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 상세 (이쿼녹스 가격표 정리)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년간 끓인 윈스턴의 페이스리프트 캡티바를 대체할 후속 모델로 한국에서 수입될 예정입니다.  2018년 2월 19일, 한국에 수입될 이쿼녹스의 일부 사양이 공개되었습니다. 1.6L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37마력, 최대 토크 33.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수입될 예정입니다. 가솔린 사양(9)은 시장성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인데, 한국GM은 "수입차 특성상 국내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최신·중형 SUV라는 점에서 이쿼녹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4월 24일, "쉐보레 이쿼녹스"가 공식적으로 지정되었고, 2018년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판매 부진을 겪었고, GM이 미국에서 136마력 1.6L 커먼레일 디젤엔진 단종을 선언하면서 2021년 3월 수입이 중단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1979년 옛 새한모트가 로얄디젤로 시작한 한국GM 디젤모델의 역사는 막을 올렸습니다.오르스/대우자동차, 42년 만에 완전히 끝났습니다.

자동차 이쿼녹스 (이쿼녹스 가격 정리)

  • 휠은 투톤 다이아몬드 커팅 휠로 색상이 어둡지 않아 언뜻 보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알루미늄 휠처럼 납작해 보입니다. 게다가, 17인치 타이어에는 맥시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한국에서는 상당히 생소하고 중국산이 아닌 대만산입니다.
  • 쉐보레 임팔라와 달리 가장 높은 트림의 레터링에는 LTZ가 아닌 북미 표준 PREMIER 레터링이 함께 제공됩니다.
  • 접이식 시트와 하단 표면이 모두 평평합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높이가 트렁크 바닥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2열 바닥의 중간 차축이 지나는 부분이 볼록하지 않아 거주성이 뛰어나 탑승이 편리합니다.
  • 사각지대 경보장치는 동급품인 QM6와 달리 초음파가 아닌 레이더로 작동하며 R-EP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싼타페와 쏘렌토에 없는 러기지 스크린이 있는 것도 작은 장점이고 쉐보레의 신기술인 '햅틱 시트'가 적용된 첫 모델입니다.
  • 차량 구매 대상이 미국 여성인 만큼 급가속 등 성능 주행보다 도심 주행이 많은 가정용 SUV에 적합한 세팅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우려되는 1.6 터보 디젤 엔진의 이동성은 도심과 같은 저속 주행과 고속도로 정속 주행에도 좋고, NVH는 속도가 낮고 창문이 넓어 전후 가시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세팅된 차량이라 일상생활에 불편은 없지만, 1.6 디젤 엔진은 고속도로에서 추월 가속도가 갑자기 작동해 사실상 차급에 비해 다소 답답하다는 겁니다.
  • 장점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안전사양이 많지만 가장 편안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이상하게도 북미산도 없습니다. GM은 이 같은 불만을 알고 있고, GM 본사와 협의할 용의가 있어 생산성 향상 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 가솔린 엔진은 캡티바와 마찬가지로 좌측(운전석 측)의 몇 안 되는 쉐보레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쿼녹스 평가

2018년 6월 7일, 공식 판매 시작과 함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1.6 디젤이 북미 판매가격보다 300만원가량 저렴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이미지 특성상 외산이 아닌 국산 제품과 경쟁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매우 열악합니다. 가장 낮은 LS 트림은 2,987만원으로, 등급이 큰 볼륨 모델인 현대 싼타페보다 100만원가량 비쌉니다. 다만 2019년 기준 싼타페는 상품성 강화를 명분으로 가격을 올렸고, 에쿼녹스 LS의 기본 가격이 낮아져 에쿼녹스보다 두 제품의 가격 차이가 5만원이나 저렴해졌습니다.

가격 때문에 싼타페와 비교됐지만 차량 크기는 르노삼성 QM6와 비슷한 준중형 SUV로 한국GM도 출시 전 직접 비교했습니다. # 주행 유닛의 성능은 QM6보다 떨어지며, QM6의 엔진 라인업 중 배기량이 낮은 1.7 디젤보다 출력이 낮은 엔진입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추가 비용이 30만 원이고, 기본 시트 소재도 가죽 시트가 아닌 원단 시트입니다. 가죽 시트를 선택할 경우 한 단계 높은 LT를 선택해야 하며, 가격은 3,261만 원입니다. 국내 선호 옵션인 환기 시트, LED 헤드램프 등 외부 옵션은 풀옵션(3652만원)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가격대라면 싼타페나 쏘렌토는 고사하고 팰리세이드를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차량 크기는 투싼이나 스포티지보다 약간 크지만 연비와 엔진 출력은 낮고 싼타페나 쏘렌토보다는 작지만 가격은 더 비싸다는 겁니다. 경쟁모델로 직접 지목됐던 QM6보다 200만원 가량 비싸기 때문에 쉐보레 트랙스나 쉐보레 크루즈 출시 당시 발생한 가격 논란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사정이 더 나쁜 저 두 차는 국산차여서 가격을 조정할 여력이 있었지만, 이쿼녹스는 직수입차이기 때문에 쉐보레 임팔라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른쪽 손잡이에는 홀든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올랜도 풀 옵션은 이쿼녹스 캔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올랜도는 LPG보다 비싸고 디젤보다 싸지만, 그것은 이쿼녹스 LS 트림입니다. 수입차치고는 비싸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반복적인 삽질로 추락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하면 이쿼녹스가 소비자들에게 수입차로 인식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또한 현대 기아의 무서운 비용 효율성의 한 예입니다. 미국에서 300만원을 할인해 판매하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싼타페나 쏘렌토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쿼녹스 풀옵션과 쏘렌토 2.0 디젤 풀옵션은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이쿼녹스의 경우 북미 사양의 대부분의 옵션을 기본 적용과 함께 가져오기 때문에 추가 옵션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따라서 중간 트림에서 경쟁을 하겠지만 풀옵션과 비교하면 현대기아차의 편의사양이 훨씬 좋아 사실상 뒤처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쿼녹스의 상단 트림에 가더라도 준대형 SUV인 G4 렉스턴의 중간 트림 가격과 맞먹습니다. 물론 이쿼녹스는 차량 크기, 공간, 옵션 면에서 G4 렉스턴과 비교가 안 됩니다. 따라서 G4 렉스턴조차 가성비 면에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팰리세이드 출시와 함께 이쿼녹스가 국내 생산 모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 사례로 꼽힙니다. 수입차지만 인기 차종인 쉐보레의 SUV가 프리미엄을 노리는 차종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판매 포인트가 없다는 것은 뼈아픈 실수입니다.

결론적으로, Equinox는 가격 정책에도 실패했습니다. SUV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인 싼타페와 쏘렌토보다 작고 엔진 성능도 적고 옵션도 적고 연비도 적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여기에 쉐보레가 처한 상황을 보면 더 공격적인 홍보나 정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아 에쿼녹스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입니다

첫날에는 다른 신차(?) 못지않게 계약 물량이 좋아 보였지만, 2018년 6월 판매량은 G4 렉스턴보다 적다고 가정했을 때였습니다. # 다행히 코란도는 C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하지만 코란도 C는 풀체인지 모델이고 이쿼녹스는 막 나온 신차라는 점에서 결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2018년 7월 매출은 코란도 C로 급감했습니다. 납품 지연이 해소되면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보장에 가려져 6월 판매량 대비 절반으로 줄인 191대를 판매했는데, BMW X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미니 컨트리맨, 볼보 XC60까지 신차가 이보다 더 많이 팔린 상황입니다. 게다가, 2018년 8월 판매량은 97대가 반 토막 났습니다! 많은 수입차들이 한 달에 100대 이상 팔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산타페와는 100배 차이가 났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누적 판매량은 여전히 1,000대 안팎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출시 첫 달부터 2021년 9월까지의 판매량을 합산해도 6,000대 미만으로 계산됩니다.

똑같이 부진했던 크루즈와 임팔라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판매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핑계일 수 있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인기 있는 차를 선보이고도 부진한 것은 마케팅 실수입니다. 풀체인지 지프 랭글러는 까다로운 가격, FCA 브랜드의 부족한 서비스망, 디젤엔진 부재, 편의성과 승차감 불량, 별 1개의 낮은 안전성 점수 등 판매에 악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쿼녹스와 판매 실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똑같은 미국산 수입 SUV인데도요. 게다가 랭글러가 틈새시장의 중심에 있는 충성 고객 중심의 라인업이고 이쿼녹스가 대량 판매를 위한 범용 승객용 크로스오버 SUV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비교는 이쿼녹스에 더욱 불리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호주에서는 홀든 로고로 2300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LS 오토는 2,4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1.6 디젤에는 LS가 없고 LS+로 시작해 취득세와 각종 세금을 포함해 2,850만 원이 듭니다. 다시 말해, 이쿼녹스는 공식적으로 호주에서 5백만 원 더 저렴한 시작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가격에는 취득세와 각종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 세금을 포함하면 한국에서는 훨씬 더 비쌉니다. 예상대로 GM은 한국에서 차를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홀든(GM)은 종종 0%대의 초저금리를 판매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호주 홀든의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홀든은 2017년 10월 완성차 공장 철수 이후 브랜드만 유지하는 수입차 업체가 됐고, 홀든 회장이 판매량 유지를 위해 GM에 공개적으로 혜택을 요구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같은 자동차 회사라도 그곳에 완성차 시설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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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쿼녹스 자동차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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