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된 준대형 SUV입니다. SUV지만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SUV의 후속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업랜더인 미니밴도 단종돼 미니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때문에 전장(5.2m)이 다른 등급 SUV에 비해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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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가격 정리

트래버스의 가격은 3.6 가솔린 엔진 LT트림 5,640만원, RS트림 5,810만원, Premier트림 6,075만원, Redline트림 6,280만원, High Country트림 6,615만원 입니다. 자세한 옵션은 가격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안보이신다면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델명 가격
3.6 가솔린 LT Leather Premium A/T ₩ 56,400,000
3.6 가솔린 RS A/T ₩ 58,100,000
3.6 가솔린 Premier A/T ₩ 60,750,000
3.6 가솔린 Redline A/T ₩ 62,800,000
3.6 가솔린 High Country A/T ₩ 66,150,000
트래버스 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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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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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상세 (트래버스 가격표 정리)

  • 그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습니다. 엔진은 2개의 가솔린 엔진, 즉 255마력 시리즈 4기통 2.0리터보(36.5 최대 토크) 또는 306마력 V6 3.6L(40.8 최대 토크)와 9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제공됩니다. Cadillac XT6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륜 구동 기반 SUV입니다.
  • 길이 5,189mm, 폭 1,996mm, 높이 1,795mm, 축간거리 3,071mm, 무게 1,978kg입니다. 디자인 면에서 1세대 트래버스는 SUV와 미니밴이 합쳐져 두 모델을 대체했고, 2세대는 대표적인 SUV가 되었습니다. 다만 익스플로러 경쟁 모델보다 10cm 이상 길고 3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미니밴 스타일의 시트 배치는 시장에서 해당 모델이 없는 쉐보레 내부에서 미니밴 역할을 해야 하는 모델로 남아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이쿼녹스와 함께 발사가 결정되었습니다. 한국GM은 몇 년 전부터 수요가 있었는데도 들여오기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루는 중에 가장 큰 적이 나타났습니다. 티저 영상은 2019년 6월 1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슬로건은 SUV를 뛰어넘는 "SUPER SUV"이며, SSUV Travers 출시 후 메인 광고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했습니다.
  • 차량번호가 1911인 점을 감안해 2019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 9월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일부 쉐보레 매장은 콜로라도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차량에는 Ford Explorer, Jeep Grand Cherokee, Land Rover Discovery Sports, Lexus NX, Volvo XC60, Jaguar F-Face, Land Rover Range Rover 벨라, Mercedes-Benz GLE 및 BMW X5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 SUV가 포함됩니다.
  • 문제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는 천성적으로 국산차로 취급돼 현대기아차와 비교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전략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 다만 한국GM 입장에서는 FTA로 관세가 제외되더라도 가격과 제조원가가 극히 낮은 팰리세이드와 정면충돌해야 하는 대규모 판매보다는 강한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GM 본사가 매출보다는 확실한 마진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국내 가격 5억460만~5억710만 원 할인 등 500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판매되는 익스플로러를 고려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 카마로의 가격 책정이 매우 공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요. 가격 차이가 천만 원이나 나는 머스탱에게 패한 선례를 생각하면 말이죠. 장점 중 하나는 A/S 네트워크가 현대-기아차에 버금간다는 것입니다.
  • 2.0T는 단종됐고, 3.6L의 휘발유만 넣으면 된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산입니다. 한국 시장의 특성상 SUV의 디젤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국내 디젤 모델이 월 수백~수천대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가솔린 모델은 기껏해야 거의 팔리지 않고 있으며, 3리터 이상 가솔린 SUV가 중도에 도달한 기록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팰리세이드의 휘발유 수요나 익스플로러나 파일럿 파이가 일부를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 그러나 팰리세이드의 3.8리터 가솔린 모델은 9개월 동안 월 평균 1,000대 이상 판매되며 판매량의 25%를 차지해 전례를 깨고 엔진 라인업 실패의 빌미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Travers는 미국 SUV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접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모델은 임팔라 기간 중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어 전동 사이드미러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 다만 기회가 된다면 포드 익스플로러가 신제품을 앞두고 판매량이 줄고 있고 무엇보다 일본의 한국 제재로 일본 브랜드가 부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래버스가 이들을 겨냥해 대등한 수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부각시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면 수입 양산형 SUV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팰리세이드도 노사간 생산량과 북미 수출 문제로 인해 수입 SUV로 고객을 유출시키고 있습니다.
  • 만약 팰리세이드의 발매가 정상화되기 전에 나온다면, 적어도 Equinox Season 2라고 불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9월 3일에 452만~5522만원에 발매되었습니다. 4WD 트림은 기본이고, 예상과 달리 쉐보레 가격은 차체 사이즈에 비해 매우 좋지만 1000만원대나 저렴한 팰리세이드에 비해 초라한 옵션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 아마도 이 계산을 고려할 때, 한국지엠은 자동차 가격이 미국보다 500만원 저렴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초기 2,000대는 품절되었다고 합니다. 한국GM의 기대를 뛰어넘는 속도와 수량으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포드 익스플로러가 11월에 출시됐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020년 3월 532대를 판매해 같은 달 포드 익스플로러를 단 6대 추격했고, 2020년 8월 준대형 수입 SUV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은 예상 밖입니다. 그러나 Explorer는 2020년에 전체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 3월 1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 당초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1년 상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THE NEW TRAVASS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부실했던 반자율 주행 기능이 대거 탑재돼 기존 대비 실내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 다만 캐딜락 CT6처럼 자율주행 능력이 뛰어난 미국버전이 국내 법으로 반입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GM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온스타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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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트래버스 자동차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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