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가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드 브롱코는 오프로드 기능과 투박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SUV 라인입니다. 1965년에 처음 소개되었고 1996년에 중단될 때까지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거의 25년의 공백을 깨고 2020년에 브롱코가 재도입되어 클래식 모델의 독창적인 정신을 포착하면서 현대적인 기술과 기능을 제공합니다.
엔진 : 2.7L EcoBoost® V6 Engine 연료 : 휘발유 최고출력(ps/rpm) : 314/5,500 최대토크(kg.m/rpm) : 55/3,500
옵션
코-파일럿 360(Co-Pilot360™) :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포함)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긴급 자동 제동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기능 -전/후방 센싱 시스템 힐 스타트 어시스트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시트 : -1열 가죽 트림이 포함된 파워 시트 -1열 앞좌석 열선 시트 -1열 매뉴얼 조절 스티어링 칼럼 -1열 무선 충전 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그랩 핸들 -앰비언트 풋웰 라이팅 -2열 센터 암레스트 -2열 60/40 스플릿 폴드 -2열 LATCH - 유아/어린이 안전시트 장착용 앵커 시스템 오디오 및 디스플레이 : -음성 명령 기능이 포함된 SYNC® 4 -B&O 사운드 시스템 -8인치 컬러 LCD 인스트루먼트 패널 -12" LCD 터치 스크린 -360도 카메라 잠금 기능이 포함된 센터 플로어 콘솔 전자식 온도 조절 장치
4x4 시스템 : 어드밴스트 4×4 G.O.A.T 모드가 포함된 Terrain Management System : -Normal, ECO, Sport, Slippery, Mud/Ruts and Sand 리모스 스타트 시스템 변속기 : 10단 자동 변속기 -트레일 컨트롤(Trail Control™) 및 트레일 턴 어시스트 -트레일 원 페달 드라이빙 -변속기 오일 쿨러 서스펜션 : 스탠다드 듀티 서스펜션 액티브 그릴 셔터 오토 스타트 스탑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EPAS)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 (전자제어주행 안정 장치(RSC)포함) 에에백 및 안전벨트 : -1열 운전석/보조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1열 사이드 에어백 -롤 오버 센서가 장착된 Safety Canopy® -1열 벨트 마인더(Belt-Minder®)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디자인
Bronco 레터링이 포함된 블랙 그릴 LED 시그니처 라이팅 LED 안개등 LED 테일램프 LED 헤드램프 : -주간 주행등 -오토 하이빔 -후방 제동 보조등 MIC 하드탑 : - 방음 기능이 포함된 헤드라이너 - 하드탑 보관 백 Wheels & Tire : -18” 인치 알루미늄 타이어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이지 퓨얼(Easy Fuel®) Capless 연료 주입구 전방/후방 견인 고리 파우더 코팅 튜브 스텝 펜더 타이다운 후크
단종된 지 24년 만에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고, 2020년 7월 13일 북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부활한 만큼 1세대의 투박하지만 클래식한 외관을 계승했고, 그 반대로 정통 오프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최첨단 인테리어와 주행 시스템, 차체 온 프레임이 사실상 경쟁 차종인 지프 랭글러를 겨냥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등 대륙의 대부분의 강촌 시골길과 달리 픽업트럭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도로 관리가 허술하고 여전히 비포장도로가 많은데, 포드가 1년에 수십만 개씩 팔면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진짜 미국 오프로더는 랭글러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브롱코의 마지막 모델이 F시리즈 픽업을 기반으로 한 만큼 비슷한 디자인의 투도어 타입으로 그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스파이샷을 통해 F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트렌드에 맞게 4도어도 출시할 예정입니다.F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던 과거와 달리 중형 픽업인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 크기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처럼 F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랭글러가 잘 팔리는 경우를 참고하여, 그 정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에 JK 랭글러를 따라가는 장면이나 나란히 달리는 장면을 지켜봐도 육안으로 봤을 때 큰 크기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미국판 지바겐입니다. 이 정도 크기라면 가격이 랭글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고 주차하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주차공간이 좁으면 얘기가 달라지죠. 도어가 특별히 프레임 없는 도어를 채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랭글러는 완전 오픈카를 만들기 위해 하프도어(하단 전용 형태)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브롱코는 그럴 필요가 없고 창문을 내리는 것만으로 하프도어처럼 나옵니다. 또한 사이드미러는 문이 아닌 A필러에 부착돼 있어 랭글러와 달리 문을 제거해도 사이드미러가 그대로 보입니다. 브롱코 바디(?) 외에도 이스케이프(Escape)를 기반으로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를 차용한 브롱코 스포츠도 출시됩니다. 이 차는 지프 레니게이드를 포함한 동급 소형 크로스오버와 직접 경쟁할 것입니다.
플랫폼은 앞서 설명한 대로 4세대 레인저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2.3L I4 가솔린 터보 엔진과 2.7L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해 각각 270마력, 최대토크 42kgf, 310마력, 최대토크 54.2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7단 수동변속기(6+C)가 적용돼 단종된 지 24년 만에 후속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고, 2020년 7월 13일 북미에서 공개됐습니다.
도널드 N. 이아코카와 함께 무스탕 개발에 참여했던 프레이는 브롱코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1964년 2월 리아코카의 승인을 받아 지프 CJ-5와 같은 다른 차량과 경쟁하게 되었다. 쉐보레 K5 블레이저, 지프 체로키(2), 인터내셔널 스카우트 등이 등장하면서 출시부터 단종까지 약 1만5000~2만대가 팔렸고, 소비자들이 더 나은 오프로드 경쟁자를 선택하면서 브롱코의 판매량 감소세가 이어졌다.
당시 브롱코는 다른 포드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지 않고 92인치 휠베이스와 사각 프레임의 박스 채널 프레임으로 자체 플랫폼을 사용했다. 초기에는 리어 펜더가 승용차만큼 낮았지만 1976년경에는 프론트 펜더와 비슷한 사다리꼴 형태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출시 초기 팰컨밴에 진입한 직렬 6기통 105마력 2.8리터 엔진에 불과했지만 66년 200마력의 4.7리터 V8 엔진이 추가됐고 1969년 배기량이 4.9리터로 늘었다. 이후 1973년에 기본 모델은 3.3리터 6기통 엔진을 장착하였다. 반면 1세대 브롱코는 생산 공정과 비용 절감을 위해 4륜 구동 3단 칼럼 타입 수동 변속기 + 센터 콘솔 트랜스퍼 케이스 레버만 탑재했다.[3] 1973년,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3단 자동 변속기가 이 옵션에 추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