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80은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판매하는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 방식의 준대형 세단으로 기존 제네시스가 2017년형으로 개선되면서 차명이 변경돼 제네시스로 편입됐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돼 같은 해 7월 7일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큰 변화 없이 페이스 리프팅을 소폭 올려 디테일과 감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앞범퍼에 달린 블랙갤런을 적용해 디자인이 소폭 바뀌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양도 바뀌었다. 기존 듀얼 HID 헤드램프가 LED 헤드램프로 변경되면서 18인치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인테리어도 클러스터, 기어노프, 스피커 그릴, 아날로그 시계 등 일부 디자인을 바꾸고 진목과 리얼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확대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고속도로에서 일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지원시스템, 운전자의 집중도가 떨어질 경우 알람으로 휴식을 권고하는 부주의한 운전경보시스템 등 신기술이 도입됐다. 전자변속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카시트 기능, 애플 카세트 플레이어도 새롭게 적용됐다.
차량 정비기간 연장 혜택을 도입해 차체 및 일반 부품의 정비기간을 기존 3년 6만 km에서 5년 10만 km로 강화한다. 이 혜택도 기존 현대제네시스(DH) 사업자에게 소급 적용됐다. 2017년 10월 16일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가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된 2018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8년 8월 27일 터널 모드 자동내연순환과 제네시스 다이내믹 안전제어(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선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가 기본 적용되고 카카오 i 서버형 음성 인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적용된 2019년형이 출시됐다.
H레일로 명명된 4륜구동(상시) 시스템은 자가용 최초로 적용돼 모든 트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기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휴머노이드 원칙에 맞게 설계됐다. 유럽 명차의 본거지인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철저한 주행 성능 검증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1.5%로 늘리고 차체 구조용 접착제 적용 부위를 123m로 확대한다. 또 선행 차량의 급정거 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비상시 급정거하는 차량의 자동 급정거 시스템과 보행자가 충돌할 때 챙을 들어 올리고, 보행자의 머리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액티브 캡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지만 최고출력을 줄이고 실용분야의 성능을 강화했다. 북아메리카 판매 사양에는 V85.0L TOW GDI 가솔린 엔진도 장착됐다.
2014년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세계 29개 부문 전체 세부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6.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5년 3월 5일 어드밴스드 앞좌석 에어백과 뒷좌석 센터 탑,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 헤드 디스플레이 수평 경사 조절 기능 등을 적용한 2015년형이 새롭게 선보였다.
내외관 디자인이 공개되어 2021년 8월 1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기존 디올 G80 모델에서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엔진은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터보, 디젤 2.2 등 모든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전면에는 G-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날개 모양의 앞 테두리가 적용돼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도 블랙 베일을 사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측면 장식과 스포츠 전용 20인치 블랙호스 알로이 휠, 레드&블랙 캘린더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스크래치 핸들 3개를 사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후면은 트렁크를 통해 리드 장식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한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됐다. 색상은 외형에 G80 스포츠 모델 전용 컬러인 캐번디시 레드, 실내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레드 스티치, 세비아 레드 등 총 3가지 전용 색상이 추가됐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리어휠 스티어링(Rear Wheel Steering)을 적용했다.
자동차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가격표 정리)
V63.3L 람다 IIGDI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 G80 스포츠가 나왔다. G80 운동은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성을 극대화했으며 향상된 성능에 맞춰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반응을 최적화했다. GV80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2020년 3월 5일 티저 이미지 공개 같은 해 3월 30일 정식 출시되었다. 이번 3세대 G80은 '활력 있는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해 승용차가 가질 수 있는 완벽한 비율을 구현했다. 전면에는 두 개의 램프와 크레용 그릴이 적용됐으며,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플러폴리크 라인과 말발굽 모양의 음각 처리 트렁크 표면을 통해 제네시스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실내는 날렵한 모양의 송풍구와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이얼형 전자식 자동변속기로 고급화했다.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헤드램프, 프리 카시트 등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와 발레 모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ERGO 액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이전 세대의 무게가 크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보닛, 도어, 서스펜션 너트 등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를 많이 줄였다. 같은 해 12월 27일 판매를 시작한 중국은 '로헨스(LOHENS)'라는 차명으로 출시됐다. 엔진에는 3.3L V6 람다 MPI 엔진과 3.8L V6 람다 MPI 엔진, 수출용 4.6L V8 타우 MPI 엔진이 장착됐다. 여기에 3.3L V6 람다 MPI 엔진과 3.8L V6 람다 MPI 엔진과 4.6L V8 타우 MPI 엔진과 ZF의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제네시스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제네시스 쿠페, 2세대 에쿠스와 공유된다.
2009년 1월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10년 7월 개봉한 영화 리셉션에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가 모는 자동차가 등장했다. 2011년 3월 7일 기존 3.3L V6 람다 MPI 엔진과 3.8L V6 람다 MPI 엔진을 대체한 3.3L V6 람다 GDI 엔진과 3.8L V6 람다 GDI 엔진을,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독자 개발한 2012년형이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2012년형에는 전압 LED 헤드램프, LED 간접광원이 내장된 헤드램프,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2012년 6월 4일 출시된 2013년형 모델은 스마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주차안내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해 기존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DISⅡ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2013년 2월 3일 주행감각, 핸들링, 제동능력 등을 보강하고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고성능 휠, 19인치 휠 및 콘티넨탈 타이어 등을 적용한 다이내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같은 해 5월 12일, Dynamic Edition에는 블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로고, 블랙 베젤 헤드램프, 헤드라이너와 필라멘트에는 알칸타라 스웨이드를 사용한 Dynamic Edition The Black이 추가되었다. R2.2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304마력 사이타 2.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370마력 람다 V6 3.5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으로 새 디자인의 개선됐다. 이전 세대와 달리 TOW V8 엔진은 적용되지 않는다. G80 EV는 2021 상하이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제네시스의 첫 EV 모델로 내연기관 기반 G80 파생 모델이다. 국내에는 2021년 7월 7일 출시됐으며 EV에서만 볼 수 있는 V2L, 다기능 급속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EV 세단은 SM3ZE에 이어 국내 두 번째이며 국산 EV 세단에 DCCOMBO-1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 충전구를 닫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배기구가 사라지는 등 각종 설계 요소도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