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네시스 GV80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의 첫 SUV 라인이자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준대형 SUV다. GV90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네시스 SUV 라인업에서는 플래그십 역할도 합니다. 공용 3세대 G80의 후륜구동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엔진 시리즈로 출시되며 세타 32.5T 엔진, V6 람다 33.5T 엔진, I6 3.0D 디젤 엔진으로 출시됩니다. 앞 엔진 후륜 구동에 오픈 디자인을 바탕으로 4WD와 벨로스터N에 먼저 들어간 e-LSD를 옵션으로 합니다.
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원터치 후륜구동 SUV다. 사전계약은 없었고 출시일은 2019년 11월 말쯤으로 잡혔지만 차량 품질로 인해물량 점검과 디젤 엔진의 배기 인증 문제, 신차 출시 일정이 복잡하게 얽혀 2020년 1월 15일로 출시가 연기됐습니다. 제네시스 세단(G70, G80, G90)은 울산 5공장에서 생산하지만 SU다.V(GV70, GV80)는 현대차의 SUV 전문 생산 공장인 울산 2공장에서 생산됩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생산통계에 따르면 11월 GV80 77대 생산, 아니다3.0L 디젤 차량만 생산하고 2.5L 가솔린 터보, 3.5L 가솔린 터보 차량도 생산합니다. 출시는 1월 중순이지만 1월 29일부터 구매자에게 인도됩니다.
2020년 1월 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개행사 열고 정식 출시합니다.3.0L 직렬 6기통 디젤엔진 모델만 먼저 출시됐습니다. 2020년 3월 9일 2.5T 가솔린, 3.5T 가솔린 모델을 내놓으면서 3.5T 가솔린 모델을 워터트림으로 삼았습니다. 3.5T 가솔린 모델과 2.5T 입니다/3.0D 모델과 달리 20인치 휠을 기본으로 달리며, 단동식 2pot 압권은 앞바퀴에 사용하던 2.5T/3.0D 모델과 달리 앞바퀴에 듀얼 4pot 압권을 적용합니다.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 패밀리룩을 적용한 G90의 경우 GV80도 이들과 흡사한 양산형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제네시스(Genesis Essensia)에 적용된 사이드파운더 방향지시등도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헤드램프가 G80이나 EQ900처럼 콘셉트카를 그대로 따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캐릭터 라인, 측면 디자인, 후미등 등은 콘셉트카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공개된 제원을 보면 차체와 차고지가 SUV로서 상당히 낮고, 전체적인 이미지도 공기저항을 줄인 유선형 이미지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루핀은 BMW X6 등 공식 쿠페형 SUV 모델에 비해 상당히 낮지만 포르쉐 케인, 재규어 F-Pace, 랜드로버 랭그로버 벨라처럼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뒷좌석 공간이 이렇게 좁아 같은 그룹 내 준대형 앞바퀴와 비슷해요.구동 기반 SUV 팰리세이드와 달리 후륜구동 기반이 겹쳐 실내 주거성이 비슷한 크기, 같은 후륜구동 모하비보다 낮습니다. 팰리세이드에 비해 전장이 35mm 짧은 반면 휠베이스는 55mm 파워트레인이 2.5L 가솔린 터보, 3.0L 디젤, 3.5L 가솔린 터보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예를 들어 3.5L 가솔린 터보차저 영거리가 5초대여서 국산 SUV 중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동력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게 면에서도 G80이 E클래스나 5시리즈 등 경쟁 차량보다 300kg이 많다는 비판을 받으며 경량화됐는지 엔진 차체, 문짝, 소크업쇼버, 크로스 멤버들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3.0 디젤 기준으로 BMW X5와 비슷하고 메르세데스-벤츠 GLE보다 200kg가량 가벼워졌습니다. 현대차그룹 내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 총 10개의 에어백을 장착했습니다. 다이얼 기어를 장착하고 필기체를 인식할 수 있는 크리스털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습니다고 합니다. 음성 인식으로 차량 제어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와 프론트 카메라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노면 상황에 따라 감퇴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 1~2열 이중 접합 방음유리, 스마트폰 무선충전, 14.5인치 일반 내비게이션, 디지털키, 제네시스 자동차, HDA 등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카페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유소 양방향 결제뿐 아니라 드라이브 등 차량의 모든 결제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대출을 처리합니다.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를 선택하면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이 탑재됩니다. 또한 앞좌석은 동시에 별도 제어가 가능하며, 2열 6way 전동시트, 3열 전동 폴딩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 4등급 공기청정기도 넣습니다. G90에 버금가는 새로운 옵션과 편의사양, 기술을 탑재한 이 차량은 크게 14.5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탑재했으며 5인승(2+3 배열)과 7인승(2+3 배열)으로 나뉜다. 휠 크기는 19, 20, 22인치로 현대차그룹 최초로 20인치대 휠을 장착한 양산차입니다. 현대차그룹 내 자동차 중 HDA II가 처음 적용됩니다.
추가 옵션으로 2열 전동커튼, 사이드 스텝, G70에도 전시된 12.3인치 3D 계기판을 넣고 넥쏘에 들어가는 원격 주차를 탑재합니다.뿐만 아니라 고스트도어 커버, 채널4 블랙박스도 탑재됐습니다. 전방 블랙박스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휴대전화로 전송돼 와이파이 없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ICT 기능이 대거 확장됐습니다. 하지만 동급 차량에 널리 쓰이는 에어 서스펜션이 전혀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자동차 2022 제네시스 GV80 (2022 제네시스 GV80 가격표 정리)
포르쉐처럼 현대차가 오디오 방식으로 주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엔진, 드라이브 선택 →5/7좌 선택 →외장 색상 선택 →19/20/22인치 타이어 선택 →인테리어 디자인 선택 →개별 선택, 패키지 선택 순입니다. 단, 대부분의 옵션이 기본 탑재되어 있거나(운전석, HDA,ACC, LKA,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손잡이,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다른 옵션과 묶어서 판매하는 형식(스마트 하이라이터+1)입니다.2.3인치 클러스터, 둘러보기+자동 주차+증강현실 내비게이션, Rexicon Speaker+Active Noise Casling 등)으로 순수한 색상만 디자인되었습니다. 엄밀히 말해 '진짜' 포르쉐 오디오와 기존 현대차의 트림 단위 묶음 판매 방식은 적절하게 절충된 스타일입니다.
또 선택에서 같은 셀 G80에도 뒷좌석 디스플레이 옵션이 부족하다는 데 많은 이들이 놀란 것은 SUV 특성상 세단에 비해 관용, 의전차량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드물고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를 위한 풀사이즈 SUV GV90이 여지를 남겼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단적인 예로 GV80의 모든 옵션은 뒷좌석 암레스트에도 버튼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는 연식이 변경되거나 얼굴 리프팅 시 추가됩니다. 출고가는 GV80 출시일에 맞춰 공개되며, 최저층 크리스마스 트리인 GV80 2.5T 모델은 6,250만 원부터 시작되며 3.5T 모델에 옵션이 모두 들어간 풀세트 모델은 1억 원에 육박합니다. 제네시스가 독자 선택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기본 선택지가 약해진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비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SUV 특성상 선택율이 높은 AWD와 파노라마가 추가되면요선루프, 실제 시작가만 7천만 원에 달해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입니다. AWD의 옵션 가격은 350만 원. 패키지 상품인 e-LSD를 감안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옵션 자체가 비쌉니다. 다만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동급 SUV인 벤츠 GLE은 9,130만~1억1200만 원, BMW X5는 9,880만1억4650만 원, 볼보 XC90은 8,030만9,550만 원, 랜드로버 디스큐리는 8,477만1억1,547만 원, 포르쉐 케인은 1억 원입니다. 더구나 GV80은 모든 옵션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아 무조건 비싸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 GV80의 평균 실구매가가 7만8000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 차종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20인치 휠을 장착한 3.0DAWD 차량의 디노젯 측정 결과 258.67 PS, 57.88kgfm로 원상출력 278PS, 60kgf*m 대비 출력손실은 7%, 토크손실은 3.5%로 수동변속기나 DCT와 비슷한 수준의 매우 우수한 동력전달효율을 자랑합니다. 이 뛰어난 동력 전달 효율을 통해 19인치 AWD 버전 차량 실측 제로베이스 6.5를 구현하였습니다.7초의 기록, 상당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비싼 가격에도 2020년 1월 15일 계약 첫날 15,000여 대, 첫날 기준 그랜저IG 다음으로 많은 계약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출시일 다음 날 약 7000대가 추가돼 영업일 기준 이틀 만에 2만2000대를 돌파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에서 부품을 조달하지 못해 2월 7~10일 단종되면서 출고 지연은 불 보듯 뻔했습니다.
놀랍게도 북미 시장에서 GV80의 예약판매량은 2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국내와 달리 올겨울 북미 시장에서 GV80이 본격 판매되고 차량이 언론에만 공개되는 상황에서 사전계약이 2만 대를 넘어선 이유는 BMW X5, 볼보 XC90, 렉서스 RX 등 경쟁 차량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 파워트레인 성능, 디자인과 선택, 뛰어난 사후관리 서비스 등이 구매 포인트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8월 30일, 2022년형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2열 시트가 고급화되어 새롭게 구성된 6인승 모델(2+2 배열)이 추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 옵션은 많이 탑재되고 개선된 부분이 많았지만 2열 승차감을 개선해 외관상 3.5T만 4P 보드 브레이크를 탑재할 수 있었지만 2.5T와 3.0D에서는 20, 22인치 휠을 선택하면 4P 보드 브레이크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전동 사이드 스텝, 트레일러 커버도 새로 추가됐습니다. 또한 외장 색상은 모나 레드, 바로사 버건디이며 내장 색상은 기본 디자인에 어반을 추가하였습니다. 브라운, 바닐라 베이지 투톤입니다.
반자율주행 기능과 내부적으로 HDA II 로직, HUD 이미지를 개선했으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에는 목적지 표시, 스마트 크루즈 정보 표시,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정보도 표시됩니다. 스마트 속도제한 부스터 추가 탑재, ISG와 오토홀드 저장 기능 추가, 2열 암레스트도 수납함, 조수석도 Ergo Motion Seat 사용 가능합니다. GV80의 출시 연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당시 GV80의 출시일은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였습니다. 하지만 차량 개발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되면서 2018년 3, 4분기 내 출시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지만 연기됐습니다.
2019년 들어 2019년 10월경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같은 해 여름에는 연말 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9년 11월 중하순 출시가 사실상 확정됐지만 디젤엔진 배기 인증 문제로 1로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2월 19일. 하지만 2019년 12월 19일 출시도 무산됐고 2019년 내 출시도 무산됐습니다. 이 경우 GV80 순수 20인치 휠만 모비스 대리점에 먼저 투입됩니다. 12월 19~23일 사이, 2020년 1월 16일 발매가 확정됐지만, 예고된 공개일은 2020년 1월 1일입니다. 이에 대해 몇몇 동호회 커뮤니티는 "1월 16일 출시를 확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GV80 광고에 근거하여, 1월 15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처럼 GV80 출시가 파행적으로 진행된 것은 현대차그룹이 2019년 상반기부터 주력 차종의 풀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GV80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출시 일정을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타이밍을 맞춘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과대평가하는 것은 곱지 않습니다.
특히 수년간 출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언론에서 GV80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왔으나 결국 출시 지연, 무산으로 이미지 소모가 심각해졌습니다. GV80에 대한 추측성, 루머성 기사가 난무했지만 정작 차는 보이지 않았고 결국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서,GV80 관련 기사에는 'GV80 페이스리프트는 언제 진행되나요' 'GV80 풀체인은 언제 진행되나요' 등 어조의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댓글이 자주 올라온다. 2019년 11월 말 울산공장 생산라인에 찍힌 거의 완전한 형태의 실차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시장의 GV80에 대한 기대감, 신비감이 완전히 사라졌고 출시도 안 돼 디자인에 대한 품평이 서로 교환될 정도였습니다. GV80을 기다리는 예비소비자에게는요짧게는 3개월, 길게는 수년간 출시 지연에 따른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대체 모델을 구매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 GV80 출시 연기가 G80 풀체인 출시 연기까지 이어지면서 제네시스의 향후 라인업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GV80의 가격과 옵션 문제가 겹치면서 인터넷에서는 언론인, 누리꾼 사이에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이 논리를 상실하면 자동차가 아닌 브랜드에 욕설을 하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를 원합니다면요.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전문 매체만 접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