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사륜구동 중형 세단입니다. SM5와 같은 부문이지만, 4세대 SM5 대신 SM6로 명명되어 별도의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판매명은 르노 탈리스만입니다. 실제로 SM5에 버금가는 중형차로 르노그룹이 중소형 모델인 SM5(Latitude)와 라구나의 후속 모델로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SM5로 명명했어야 하는데 기존 SM5의 상업성을 높이기 위해 SM6로 명명되었습니다.

 

sm6 자동차 가격표 정리

sm6 가격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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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sm6 가격표입니다.

 

아래는 sm6 2.0 LPe가격표입니다.

 

sm6 상세 (sm6 가격표 정리)

  • 르노 탈리스만/르노삼성 SM6는 르노그룹이 2011년 라구나, 라위도(L43) 및 사프론(L43) 등 D-세그먼트(중형차) 차량의 단일 후속 모델로 개발했으며 주로 르노삼성의 주도로 개발되었습니다. 2015년 7월 르노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출시됐고, 2016년 3월 국내에서는 르노삼성 SM6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2015년 라구나와 라위도(사프란)가 단종됐습니다. 
  • 하지만 SM5는 2019년 겨울까지 병행 생산돼 2020년 1월 완전 단종됐습니다. 르노-닛산의 모듈식 전륜 구동 플랫폼인 CMF(Common Module Family)를 채택했습니다. 닛산의 신형 맥시마, 르노 카자르, 닛산 로그, 캐시카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SUV QM6 등 다양한 플랫폼이며, 전장은 SM5보다 35mm, LF쏘나타보다 5mm 짧지만 휠베이스는 5~50mm 더 넓고 수납공간과 트렁크 공간도 넓습니다.
  • 특히 신형 말리부(신형 말리부 > 탈리스만 = LF 쏘나타 = 신형 K5)에 이어 휠베이스가 중형차 중 두 번째로 깁니다. 이것은 준대형 모델인 SM7과 동일합니다. 탈리스만은 프랑스 듀웨이 공장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프랑스 공장은 자국 등 유럽 모델을 생산하고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은 SM6,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모델을 생산합니다.
  • 2015년 7월 6일 르노는 홈페이지를 통해 르노 탈리스만(SM6)의 발표를 생중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 3월에 개봉했어요. 2016년 1월 20일 엔진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2.0L 가솔린 직분사 엔진(MR20DD), 1.6L 가솔린 터보 엔진(MR16DDT), 1.5L 커먼 레일 디젤 및 2.0L LPG가 CVT와 연결됩니다. 가솔린과 LPG 모델은 3월 1일 출시됩니다. LPG 탱크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같은 도넛 형태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 휘발유 한 대당 2,420만원부터 시작하는 풀옵션 가격은 2016년 쏘나타(2,2445만~3,360만원), 말리부(2,310만~344만원)보다 소폭 높은 가격입니다. 다만 그동안 차량 가격 인상의 선봉장이었던 SM5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자동차 자체의 생산성을 고려하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옵션이 동급 중형차보다 준대형차 수준 높은 차종에 필적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습니다. 동급 최초로 LED 방향 지시등과 Napa 가죽 시트와 같은 고급 차량에 적용되는 옵션이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SM6보다 고급 모델인 K7에 비해 SM6는 중형차임에도 불구하고 R-EP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 오너 모두가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는데, 르노삼성자동차의 역대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외부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으며, LED 주간 주행등 디자인과 LED 테일 램프 디자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외관 디자인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특히 S-Link, 계기판 디자인, 중간 규모 퀼팅 시트 디자인이 최고라고 평가받았습니다.
  • 2016년 3월에는 판매량에서 K5를 제치고 쏘나타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등에 신차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출발은 고무적입니다.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이후 2016년 4월 SM6 5,195대, 쏘나타 8,057대의 판매량이 다시 압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 하지만 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계획 결함으로 인한 심각한 생산지연으로 같은 기간 차량 출고량이 줄면서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그 정도는 출시 후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100일 이상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 대부분의 계약업체들은 3개월을 기다렸다가 그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것이 매출 감소로 기록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부품 수급이 6월까지 어느 정도 해소됐고, 차량 구매자도 크게 늘면서 공공도로에서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SM6의 박스오피스 붐은 구매자들이 개봉 지연을 기다리다가 지쳐 다른 차량으로 옮겨가면서 한풀 꺾였습니다. 르노삼성의 생산 계획을 잘못 예측해 출하가 지연된 것은 르노삼성에 큰 타격이 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K5가 승승장구하고 SM5 세대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인기가 떨어지고 판매가 부진했던 것에 비하면 오랜 발전입니다. 다만 SM5 3세대처럼 초반에만 인기를 끌다가 하반기에도 판매가 유지될지는 지켜볼 수 있고, 옵션과 가격이 개선된 말리부 2세대로 SM6의 또 다른 경쟁 모델이 추가됐습니다. 참고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짝수 명칭입니다.

 

자동차 sm6 (sm6 가격표 정리)

  • 이후 준대형 그랜저IG가 중형차 시장의 수요를 잠식하며 큰 히트를 쳤고, 쏘나타는 뉴라이즈를 앞세워 전면적인 페이스리프트를 펼치며 중형차 1위 탈환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2017년 5월까지 중형차 2위를 지켰습니다. 2017년 6월 현재 6월 판매량 3위, 2017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중반 매출이 10위권 아래로 떨어지는 등 판매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 판매실적으로 보면 SM6가 자동차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기존 시장을 선점했는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다음의 물건들만으로도 운전자를 괴롭히고 심각한 사소한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차 상태가 좋지 않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SM6, 쏘나타, K5를 비교하면서 쏘나타 K5를 산 주인들은 SM6로 가는 길이 멀고 험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 태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1년여 전만 해도 SM5 1, 2세대와 비슷한 프리미엄 중형차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SM6의 특성이 한국 중형차 부문에서 요구되는 것과 맞지 않아 결국 잠잠해졌습니다.
  • 토션빔으로 인해 리어롤의 강성을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이는 것이 불가능하여 리어 승차감이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4WS는 마케팅 요소로 설정되었으나, 토션빔(리어 토우아웃으로 인한 오버스티어)의 특성이 드러났습니다. 자동변속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DCT의 직접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에어컨, 오디오, 주행보조장치 등 각종 장치의 작동 방식이 현대·기아차와 전혀 다릅니다.
  • 게다가 초기 품질 문제가 있어서 복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6번 결함이라는 오명을 들을 정도로 품질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TCE는 배기량이 1.6cm로 작지만 동급 중 말리부 2.0 터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년 4월 LPG 관련법이 개정되자 SM6 2.0 LPG와 SM7 2.0 LPG를 함께 일반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SM6 1.5 디젤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옵션의 기능은 경쟁사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AEB가 탑재돼 있지만 ACC에서는 40km 아래로 내려갔을 때 풀렸기 때문에 반기능적이라는 의견이 많은 반면 2019년부터는 완전히 중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LKAS가 없습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르노는 헤드미들 디스플레이(HMD)라고 부릅니다. 그랜저, K7 등 준대형차에서 사용하는 직접 투사 방식이 아닌 클러스터 하우징 뒤쪽에 서 있는 플라스틱 투사창을 통해 투사됩니다. 같은 프랑스 업체 푸조의 차량은 코나 등 차고가 낮은 HUD에 사용되는 윈드실드 전문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저가형 방식인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 하지만 상황을 고려할 때 전투기 HUD인 원래 HUD는 거의 비슷합니다. SM6가 처음 출시될 당시 국내 유일한 중형차여서 옵션에 관심이 높았지만 HUD는 눈에 잘 띄지 않았고, 3세대 K5에 탑재된 신형 쏘나타의 가격도 높지 않다는 게 소유자의 평가였습니다.
  • 4WS(4-Control: 4륜 스티어링): 다음과 같습니다. 속도, 스티어링 상태 및 주행 안전 센서 데이터를 분석한 후 리어 휠을 일정한 각도로 스티어링하여 최적의 주행 조건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탈리스만은 뒷바퀴에 토션 빔 서스펜션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핸들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국내 사양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ADC(능동형 댐핑 컨트롤)는 다음과 같습니다. 댐퍼 설정은 주행 모드에 따라 달라지며, 센서 정보를 통한 주행 조건의 실시간 분석을 통해 서스펜션 댐퍼 내 오일 흐름 제어를 통한 승차감 및 로드 접지력을 개선합니다. 풀 트림 ZF-TRW BD 유형 R-EPS 스티어링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SM6가 처음 출시된 2016년뿐만 아니라 쏘나타, K5가 터보 모델이 아닌 2020년에는 악명 높은 C-EP(C-MDPS) 스티어링 시스템, 말리부, 쏘나타, K5 터보는 모든 SM6 차량에 DP형 R-EPS를 사용합니다.
  • 이를 통해 탁월한 스티어링 필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타: 풀 LED 헤드램프, 8.7인치 풀터치 스크린(탑 트림 옵션) 및 19인치 알로이 휠(국내 최초의 19인치 휠)입니다. 13 스피커 보스 사운드 시스템에 첨단 장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엔진은 세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즉, dCi 110, dCi 130, dCi 160 디젤 및 TCE 200 가솔린 엔진, dCi 110 엔진은 수동 6단 변속기 또는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 TCE 200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입니다.
  •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파워트레인입니다. dCi 110은 현재 SM5D 1.5 터보 디젤(엔진 이름: K9K)에 대한 Euro6 응답 모델입니다. dCi 130은 1.6 디젤 엔진(엔진 유형: R9M)으로 배기량이 100cc 이상이며, dCi 160은 이 1.6 디젤 엔진(R9M 세대)의 최신 개선 모델입니다. Twinterbo에 적용됩니다.
  • 디젤 엔진 라인업의 추가 확장입니다. TCE 200은 현재 SM5 TCE의 1.7L 가솔린 터보 엔진 중 190마력보다 200마력이 넘습니다. 국내 모델은 dCi 110 디젤(건조 6단 DCT), GDe 150(습식 7단 DCT), TCE 190(습식 7단 DCT) 및 LPe 2.0(CVT)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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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sm6 자동차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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