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가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닝은 동희오토 생산, 기아차가 2004년부터 판매한 전륜구동 경차입니다. 비스토 후속 모델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레이, 스파크, 현대 캐스퍼와 함께 국내에서 만든 승용차는 4대뿐입니다.대한민국 리프트(1L 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차량) 시대를 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모닝 자동차 가격 정리

모닝 가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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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모닝 악세사리에 대한 안내입니다.

 

모닝 상세 (모닝 가격 정리)

20세기에는 티코, 21세기에는 모닝이 있어 국산 경차의 계보를 잇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하는 A세트 유럽형 소형차입니다. 피칸토의 이름으로 수출합니다. 유럽에서 A클래스는 배기량이 보통 1000cc 정도인데, 2004년 출시될 때 한국은 앞으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서 경차 배기량 제한을 1000cc 이하로 상향 조정해 1000cc급 엔진을 달아 국내외 시장에 판매합니다. (월 1천~2천대 가량 판매)2008년 1월 1일부터 경차의 배기량 기준을 1000cc로 상향 조정하고 경차 편입, 경차 구입시 취득세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로마티즈가 독식하고 있는 한국 경차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지금까지도 자동차 특혜 논란 중 하나로 통상 신차 완전개발까지는 7~8년이 걸리지만 발표 당시 대우차의 5년 추가 유예 요청에도 3년 추가 연기돼 결국 대우차가 2009년까지 1000cc를 납품하지 못하는 동안 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이 경차의 배기량 조정 발표는 하필 굿모닝 출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gm대우 특혜 의혹을 주장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경차 배기량 조정 시기를 언급한 것도 있습니다.2004년이었습니다. 물론 기아차도 이에 맞춰 모닝을 1000cc급으로 개발했지만 GM대우의 거센 반발로 조정기한이 늦어졌고 결국 모닝은 4년은 작아도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병목'이 돼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gm대우가 그동안 마티즈 배기량을 늘리려고 노력했는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신차 개발이 아니라 엔진 배기량을 늘리면 개발 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풀체인 모형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현행 마티즈 배기량을 늘리면 4년 유예기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충분하지만 정부가 4년의 시간을 줬지만 한참이 지나도 신형 마티즈가 나올 때까지 엔진 개량을 한 GM대우의 잘못이 전혀 없어 현대기아차 특혜 의혹을 거론할 수 없습니다. 4년 유예기간을 둔 GM대우가 오히려 특혜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쨌든 경차에 편입되면서 판매량이 편입 전 평균의 5배로 늘었고, 현재 기아차의 부동의 효자 차종이 된 셈입니다. 현대차는 i10을 통해 인도 시장 공략에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모닝은 2004년 출시돼 지금까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이나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등 기아 계열 공장이 아닌 충남 서산시 소재 협력사인 동희오토에서 외주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희오토는 모닝과 레이를, 기아는 차량 설계와 판매만 담당할 뿐 생산은 하지 않습니다.

1세대 모델에 ABS가 장착되면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됩니다. 다만 설치율이 낮을 뿐 1세대 뒷바퀴 바퀴 방향을 보면 가뭄에 콩이 나는 것처럼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려 있습니다. 또 후기형 샤시와 호환되며 구형 시디를 구입해 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일본 자트코의 JF405E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이것은 천장의 침하가 심한 차종 중의 하나다. 천장이 무너지면 부품값만 10만 원이 넘는데 인건비까지 더 들게 됩니다. 또 천장 외에 그물을 닫아도 잠김 문제가 생겨 부품 교체만 하면 5000원대 후드 잠금장치가 해결됩니다. 매뉴얼 상의 시간대 교환 주기는 새 아침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뉴모닝의 경우 13만kg가까운 조건은 9만kg, 구모닝은 8만kg, 까다로운 조건은 6만kg다. 중간에 벨트 제조사를 바꾼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개량을 더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모닝과 센터페시아의 디자인이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뉴모닝의 내비게이션 마감재는 구모닝에서도 호환됩니다. 2020년까지 2~3가지 형태가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것은 내비게이션 매립이 활성화되기 전까진 거칠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경·소형차가 본격적으로 원가를 낮추기 전에 내놓은 차량이라 그런지 동급 차종에 비해 선택권이 넓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던클릭 플랫폼을 공유하여 출시되는 차로 경쟁하는 뉴 마티즈에 비해 넓은 실내와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하며, 중간 트림의 LX 모델부터 1열 열선 시트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 유리도 LX 등급에 적용됩니다. 또한 전동조절식 백미러(폴더블 기능 제외)는 최하위 트림을 제외하고 모두 설치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차는 중고차 할인율이 낮지만 특히 SA 모닝은 당시 경쟁했던 뉴 마티즈에 비해 몸값이 비싼 차량입니다. 페이스리프트는 소형차에 속해 판매가 저조하고 잔존 개체가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성이 있는 만큼 출고 당시 옵션도 마티즈보다 뛰어났습니다. 애프터마켓도 자주 찾는 마티즈보다 편의점이 더 다양합니다. 현대파워텍의 4F12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기 전 1세대 모터 모닝은 어떤 미션 오일을 함부로 넣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JF405E 자동변속기의 발열 설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인데, 특수한 사양의 자동변속기 오일을 넣지 않으면 발열해제 등의 문제로 인해 임무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릴의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기 때문에 후면 범퍼에는 후면 디퓨저까지 있어 약간의 관찰 정도만 보더라도 바로 차이를 느낄 수 없고 큰 변화는 없습니다. 대신 안전 및 편의장치가 대폭 개선돼 VDC와 TPMS를 기본 장착해 기존 연식에 비해 44만 원 올랐습니다.

경차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도 적용됐습니다. 레이에 적용된 106마력 1.0L 가솔린 카파테보 엔진 모델도 추가해 CVT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터보차저까지 더해져 쉐보레 스파크 LTCVT보다 저렴한 강점과 현처들이 무조건 옵션을 모두 뿌리고 비싸다는 답신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시장 반응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판매량이 저조했던 가솔린 에코플러스(CVT, ISG 장착) 모델은 단종됐습니다. 2015년 8월 6954대가 팔려 6987대가 팔린 신형 스파크에 역전당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판매량에서 다시 656대 차이로 스파크를 한 달 차로 제치고 경차 판매 1위에 복귀했고 2015년 10월 판매량 격차가 930대로 벌어져 2015년 모닝이 스파크 판매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2016년 2월부터 판매량은 신형 스파크에 뒤졌습니다. 스파크의 신차 효과와 광고, 신형 모닝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판매 격차는 계속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아에서는 굿모닝 구매자에게 김치 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매출에 큰 몫을 했지만 스파크도 그에 못지않은 '맞불 작전'을 펼쳐 한때 판매에 열세였지만 16년 6월 들어섰습니다.이후 스파크보다 판매량이 크게 늘기 시작해 3세대 출시 전까지 엎치락뒤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모닝 (모닝 가격 정리)

2008년 1월 1일 경차 지정에 따라 페이스리프트 모델 "New Morning"이 출시되었습니다. 199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한 티코를 시작으로 90년대 말부터 경차 시장을 독식한 마티즈까지 승승장구하던 한국GM은 이뉴모닝에서 쫓겨났습니다. 특히 2008~2009년은 경기불황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여 수주 후 대기기간이 최장 4개월 이상 소요됐습니다. 한국GM(당시 GM대우)은 구형 마티즈로 모닝과 맞서는 전략을 쓰고 있지만 판매량 격차가 워낙 커 경차 시장의 2위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또 2015년 8월까지 마티즈와 스파커는 판매량에서 굿모닝을 추월한 적이 없습니다.

출력은 전기형에 비해 3마력 오른 64마력입니다. 2010년형 뉴모닝은 가변 흡입관을 적용해 72마력 엔진을 자랑합니다. 이때부터 자트코의 JF405E 4단 자동변속기를 버리고 현대파워텍의 경차용 4단 자동변속기 4F12셀로 바꿨습니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자동변속기의 오일 규격을 크게 가리기 때문에 다른 현대기아차의 미션 오일을 주입하면 JATCO 미션이 고장 나는 데다 현대파워텍의 신형 4F12팀이 완성된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 또 JF405E 변속기가 아토스, 비스토 후기부터 적용돼 개발된 지 오래된 자동변속기라는 점도 이유 중 하나다.

당시 기아차는 경쟁사인 올 뉴 마티즈의 4기통을 강조하며 홍보했지만 gm대우는 '진짜 3기통' 광고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한국GM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부터 4기통, 모닝은 오늘 아침부터 3기통을 사용하게 돼 운명이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gm대우의 스파크도 제3의 실린더로 돌아갑니다. 원가절감 탓인지 구모닝에 사용된 일부 부품을 떨어뜨리거나 더 싸게 바꾸는 만행이 일부 알려지자 구매자 중에는 전기제품을 구입해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는 잠시 후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CD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CD로 음악을 듣고 싶다면 'inavi'와 같은 A/S 플랫폼의 외장형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거나, AUX 단자에 잭으로 CD 플레이어를 꽂습니다. 쏘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년 뒤 전 세계적으로 CD플레이어 배제 바람이 불었고 EQ900도 출시 초기에는 아예 CD플레이어를 제외했습니다. 이상하게 전기형에서는 ABS를 장착하면 ABS를 장착해도 장착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원가절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품 자체는 새 아침에도 호환돼 구모닝의 뒤판을 사서 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종 전 ABS 무상설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ABS는 옵션 트림에 할인 없이 무상설치 또는 설치하지 않고 옵션비용 할인, ABS 기본 장착 트림에 ABS 옵션비용(31만원)을 할인해드립니다. 국내에서는 SOHC 엔진을 적용한 마지막 모델입니다. 출력 대비 중량 비율을 보면 일반 중소형 세단 못지않게 터보 모델이 중형차를 앞지릅니다. 수출용 4기통 1.2l 엔진도 나오게 됩니다. 겉보기에 비해 무게중심이 낮고 코너 자세 제어장치가 있어 운동 성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경량화에도 도움이 되는 전동롤 모터 스티어링은 조작감에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전동이지만 속도 감지식이 아니라 저속에서는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집니다. 특히 주차할 때 불편합니다. 고속에서는 홀가분할 수 있지만 당신은 과거처럼 날리는 느낌이 아니다. 굿모닝은 마음 놓고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차도 아니다. 경차 최초로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휠, 스위치형 전동폴더블 미러, 원터치 램프 등 준중형차 이상의 옵션이 장착됐습니다. 또 경차로는 처음으로 상용차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6에어백을 장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요즘은 흔하지만 당시에는 모든 차량이 6에어백을 채우지 못했을 때였죠. 하지만 경쟁 차종인 스파크는 더넥스트 스파크로 교체되기까지 4년 동안 안전사양의 에어백을 선택하는 바람에 옹졸함을 벗어나지 못해 만년두 라인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 없는 기반이 됐습니다.

수동변속기 최하층 트림(깡통 모델)은 모두 트림으로 ABS는 기본입니다. 수동 모형에도 비탈길 압출 방지 장치가 있지만 최저 트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세제어장치와 비탈길 압출방지장치는 상부 트림부터 시작합니다.)기성세대 모델처럼 가장 아래층 트림은 뒷바퀴 디스크 브레이크다. 최하위 크리스마스트리의 뒷창 위아래로 전동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회전하는 오프닝입니다. 뒷창 브러시도 없어요. 기아 비스토 이후 국산 경차에서 사라졌던 터보차저도 부활했습니다. '카파 TCI'로 불리는 이 엔진은 최초 발표 때는 출력이 120ps였지만 실제 모닝 TCI 탑재 때는 내구성과 연비 등을 이유로 106ps, 14kg, m 수준으로 조정됐습니다. 그럼에도 성능은 준중형차 못지않게 카파 1.4 LNA 엔진을 탑재한 액센트 1.4보다 출력이 좋고, 공차 중량은 100kg 이상 가볍습니다. 1.6 LGDI 엔진을 넣은 아반떼MD 및 AD보다 출력은 낮지만하지만 버스의 무게는 150~200kg 가볍습니다. 이 정도면 경차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전투력을 갖기 때문에 아침 TCI부터 핫해치의 하위 개념인 '웜해치'의 범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굳이 도로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아도 다른 자동차 수준의 가속력과 등판이 가능해 도로 위의 짐처럼 여겨지지 않습니다. 터보차저를 CVT로 고정하고 수동모드 전환 시 가상 6단 모드를 작동합니다. 가격 공개 후 최고급 트리로 설치하면 옵션까지 더해지면 1495만 원이 됩니다. 당시 경쟁차였던 스파크의 전표 가격은 1298만 원으로 스파크보다 비싸고, 경차임에도 소형 세단에 육박해 원성을 샀습니다. 그래도 준중형 세단에 들어가는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기아 내비게이션, LED DRL, LED 테일램프, 프로젝터 헤드램프, 에어백 6개 기본 장착, 선루프, 전동폴더블 사이드미러, 전자동 에어컨 등 기존 경차는 당연히 없고 경쟁 차량보다 비교됩니다.SPARK에도 없는 고급 옵션이라 비슷한 옵션을 탑재한 다른 차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은 데다 비슷한 사양 사양으로 차량 간 비교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DRL은 당시 국산차 최초였습니다. 당시 국산차 중 가장 비싼 최고급 세단인 에쿠스와 체어맨W가 없던 DRL이 가장 싼 경차에 장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은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바이오 구매가 가능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LPG, 휘발유 겸용 일반 가입자는 LPG를 주연료로, 휘발유를 보조연료로 사용합니다. 연료를 채우면 최대 항속거리가 744km(LPG 559km, 휘발유 185km)로 LPG 봄베(연료통37L)와 휘발유 연료탱크(10L)가 나란히 배치돼 있습니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5.1km다. 경쟁차가 13.1km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 점은 LPG의 단점인 겨울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계절가동 문제나 비상시 충전소 부족, 휘발유의 단점인 연료값도 보완해 드립니다.

 

관련글보기

레이 가격 정리

현대 캐스퍼 가격 정리

 

 

이상으로 모닝 자동차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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