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현대 아이오닉5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현대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기차 서브 브랜드 아이오닉이 2021년 출시한 준중형 전기차 CUV다. 콘셉트카 공개 시점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니 출시 45주년을 맞아 명명됐습니다. 2021년 2월 23일 오후 4시, 인터넷을 통해 공식 공개됩니다. 택시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포니 시리즈의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은 오래된 차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호불호가 갈렸지만 콘셉트카와 거의 똑같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현대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적용해 생산하는 첫 양산 차량으로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출시와 함께 양산차 이름이 정해졌습니다.아이오닉5는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대체할 정도입니다. 전면의 얇은 전조등과 클램스쉘 후드를 적용하여 Parting 라인을 최소화하여 매끈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정면 보증을 적용하였습니다.범퍼 하단의 스마트 공기 흐름 컨트롤러가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 연장 및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측면은 직선적이고 곧은 캐릭터 라인, 20인치 공기역학 구조의 휠, 디지털 사이드미러, 오토 플러그 외부 핸들입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HDA(고속도로 주행보조)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기술도 탑재했습니다. 외장 컬러는 Atlas White, Gravity Gold Matt, Lucid Blue 진주, 올리브 그린 진주, 디지털 Tilgreen 진주 등 총 9가지이며 이 중 대부분의 광고나 차량 이미지 등이 사용되었습니다.Gravity Gold Matt 색상의 차량입니다. 내장 색상은 블랙 라운드 그레이 투톤, 테라 브라운/머드 그레이 투톤, 오시디언 블랙 솔리드, 다크 그린 투톤 등 총 4가지입니다. 800V의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통 급속 충전은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 언론에서 WLTP 사이클 기준으로 최대 410km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트랜지스터 선택 옵션이 추가되지 않은 트림의 경우 차량 하단 장식은 은색 대신 무광 검은색, 헤드램프는 MR 반사형, 전·후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전구형으로 범퍼에 위치합니다. 또 현대차 노사가 생산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은 3월부터, 국내는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차질이 빚어졌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수가 적어 생산에 필요한 인원도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빚어진 갈등인 것 같습니다. 2021년 4월 7일 환경부 인증기준에 따라 429km(2WD 장로 모형, 뒷바퀴, 19인치 기준)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20인치 적용시 405km다.저온일 때는 350km다.
하지만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울산 공장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양산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는 3월에만 Mo 3200대를 납품했습니다.del 3 치열한 보조금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뒷좌석 스포일러, 스마트 공기흐름 컨트롤러, 언더커버, 휠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0.288로 줄입니다. 이 수치는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 표준 0.32보다 큽니다0.34는 약 11~18% 감소했습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는 0.1° 간격으로 미세하게 조정하는 개발 과정을 거치며 리어 스포일러 측부를 막아 공기 흐름을 제어하고 저항을 감소시킵니다. 외장형 AAF (스마트 비어 있습니다)공기흐름제어기)는 PE 시스템을 냉각시키는 역할뿐 아니라 앞 범퍼면과의 단차를 줄여 냉각저항 감소효율을 높였습니다. AAF 스위치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계수 차이는 약 0.013이며 주행가능거리는 7.3km 정도입니다. 또 배터리 앞뒤 영역과 뒷부분 서스펜션, 뒷부분 멤버 부위에 언더커버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였습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235/55R 19인치, 255/45R 20인치 2종 휠은 오픈 면적을 최소화하고 전면은 평평하게 다듬었습니다. 또한 아이오닉에서는요 5 전면의 경우 차체 외부에서 타이어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돌공기의 양을 최소화하여 타이어면을 따라 발생한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잡담을 통해 공개된 해외 커뮤니티의 반응과 란치아 델타 인터그라일은 닮았습니다 Peops Gear의 전 진행자 조니 스미이에 th는 "과거 복고풍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성을 잘 살린 전기 해치백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시 후 전기택시 운행도 시작됐습니다. 물론 택시 전용 모드는 존재하지 않고, 일반 옵션으로 출고된 후 택시로 사용됩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많습니다.
2021년 2월 25일,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약판매 개시 첫날에만 23,7 계약했습니다.60대, 경이로운 신기록입니다. 아이오닉5는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해 소비자들이 거리감을 느끼는 '전기차'인 데다 테슬라라는 전기차 업계 선두이자 거대 경쟁자가 존재합니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입니다. 현대차의 진정한 첫 전기차를 꾸준히 광고합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불과 수개월 만에 카니발 사전계약 기록 2만3006대를 갱신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300만 대상으로 합니다고 합니다.초기 물량 0대에 사전계약이 이뤄졌는데 목표의 3배가 넘는 1만 명의 고객이 들어왔습니다. 사전계약금이 한국의 10배인 1000유로(한화 13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높은 액수다. 또 사전예약과 무관하게 구매 문의 건수는 23만6000건입니다. 실제로 5월에 2919대, 6월에 3대 팔렸습니다.667대, 7월 3447대, 8월 3,337대가 팔려 엔트리 D급 SUV로 활약했던 르노삼성 QM6와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2021 현대 아이오닉5 (2021 현대 아이오닉5 자동차 가격표 정리)
아이오닉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V2L 기능입니다. 전기자동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기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코로나19로 차량박스 열풍이 불면 다양한 전자기기를 손쉽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차량 내 가정용 콘센트 아웃렛이 내연기관차 라인에도 보급되는 등 V2L에 해당하는 기능 자체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미 보급된 기능에 거창한 이름만 붙이며 대단하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내연기관차 사용 옵션은 대부분 KW대에 못 미치고 있고 테슬라가 V2L을 사설로 설치할 때 로열티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면 자동차가 덤으로 준다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2020년 출시된 포드자동차의 F-150 하이브리드 모델은 7.2kW, 2021년 출시된 F-150 경전기차 모델은 기본 공급용량인 9.6kW로 아이오닉5 공급전력의 2배와 3배 용량이지만 둘의 격차도 풀사이즈와 준중형급이어서 직접적인 비교 대상으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3.6kw 역시 전열기기를 제외한 3개의 고용량 전자기기를 동시에 돌릴 수 있습니다 캠핑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포드와 현대가 배터리 보증과 함께 고출력 V2L을 사용한 것은 칭찬할 일이지, 3분의 1의 저출력으로 폄하된 것이 아니다. 물론 포드가 더 뛰어난 기술을 사용했습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 눈에 띄는 옵션은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가 처음 선보이는 태양광 루프 차량으로, 루프에 장착된 태양광 발전 패널을 이용해 보조 충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 연간 1500km를 더 달릴 수 있고, 매일 약 4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또 여름철 야외주차 시 차체에 열이 가해져 실내 온도가 올라가지만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가격이 13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발전량 효율이 낮아 충전비용 절감 기대치가 낮고, 그늘이나 지하주차장 등 실내 주차가 잦은 한국 환경에서는 효율성과 실용성이 옵션 가격에 비해 미미해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옵션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태양광 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파노라마 선루프 비전 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파노라마 루프와 달리 가운데 프레임을 없애고 넓은 면적을 확보해 개방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물론 일반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개방할 수는 없습니다. 인테리어 패키지도 아이오닉5의 특징으로 이동식 센터 콘솔과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앞뒤 좌석을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데스크탑도 현대적인 45개념의 데스크탑 배치를 기본으로 한 선반형태로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기존 차량에 존재했던 중추 터널을 허물어 승강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센터 콘솔을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암레스트에 추가됐던 도어 손잡이 포켓도 통상 차량의 슬롯 모양에서 문짝의 암레스트와 도어카드 사이의 슬롯으로 심미성과 용량이 상시적으로 유지됩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옵션이 있는 한시적 가격표가 공개된 뒤 선택지를 통해 가격을 올린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로 봐야 합니다. 6000만 원 초과 모델은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6000만 원 이하 모델에 선택 가능한 옵션을 추가하고 싶으면 추가 옵션으로 가격을 올려도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가격을 5999만원으로 책정한 것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쟁 차종으로 직행하는 Y기준은 색상이나 휠 외에 기능적인 옵션이 없고 기본 옵션이 풀옵션이어서 풀옵션 간 가격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오닉5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V2L 사용을 위해 전기차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와 보조배터리 모두 충전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 ICCU를 장착했습니다. ICCU를 이용해 차량 내외부에 110V 또는 220V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개별 부품의 이동, 조립, 용접에서 완제품의 이동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배터리 조립배치는 셀에 다공성 재료를 장착하는 공정부터 시작합니다. 작업자가 작업판에 PU패드를 탑재하면 자동화 장비는 싱글패드를 진공 흡착한 후 양면 필름을 떼어내고 셀에 부착하여 높은 압력을 가하여 접착합니다. 다음 공정에서는 육축 다관절 로봇이 컨베이어 벨트 위에 12개의 셀을 가지런히 쌓아 1개의 모듈을 만들 것입니다.배터리 조립배합 공정은 BMA, Bus Bar, 전장 케이블, 비밀유지 덮개 플레이트 등이 장착된 베이스박스 상부 케이스를 덮기 시작합니다. 설정된 기준으로 6축 다관절 로봇이 볼트와 너트를 자동으로 연결하면 배터리팩 조립 공정이 끝납니다.
움직이는 배터리팩은 ICCU와 PE 시스템, 전후면 서스펜션, 구동 시스템 등과 만나 E-GMP 플랫폼을 통해 완성됩니다. 한편 아이오닉5의 차체를 구성한 패널과 뼈대를 조립해 외형을 완성하는 차체 라인에 이어 도장 작업을 진행합니다. 공업용 로봇이 차체 조립과 도색 작업을 완료하고, 여기에 헤드램프/후미등, 윈드서핑/바람을 더합니다.돛/풍차, 휠/타이어, 계기판/엔터테인먼트 스크린, 각종 전자기기/센서 등 세부 요소로 아이오닉5가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장 집중 점검 과정과 최종 품질 확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