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비니언스는 4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원격시동이 가능하느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앞 도어 포켓 라이팅 옵션이 들어갑니다. 구형 돌려서 시동을 거는 차키에서 버튼식으로 변경이됩니다. 스마트키 옵션이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제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구매한다면 이 옵션은 추가해줄것 같습니다.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옵션은 8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앰비언트 무드램프 옵션이 추가됩니다. 이 옵션을 추가해주고 싶지만 깡통에서 내비게이션 옵션은 사치라고 생각됩니다.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할 것이라면 한단계 높은 트림으로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이패스와 ECM룸미러 옵션은 25만원입니다. 하이패스에 ECM 룸미러 옵션을 인질로 넣어놨습니다. 깡통이기 때문에 이 옵션은 추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대 스마트센스3 옵션은 7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옵션이 들어갑니다. 안전옵션이 들어가서 좋긴 하지만 깡통에서는 추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7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는 30만원입니다. 휠이 기존 16인치 휠에서 17인치 휠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저라면 업그레이드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취향에 따라 추가해주셔도 좋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아반떼 하이브리드 스마트트림을 구매한다면 차량 기본 가격 2466만원에 컨비니언스2 옵션 40만원을 추가하여 2506만원에 스마트 트림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이 스마트트림의 아쉬운점으로는 1열의 통풍 및 열선시트 추가할 수 없고, 가죽핸들을 추가할 수 없음, 시트와 핸들을 전동이 아닌 수동으로 조절해야된다는점, 내부의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이 최신형 차량에 들어가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아닌 4.2인치 계기판과 8인치 기본 오디오만 들어가는 점입니다. 이런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단계 더 높은트림을 구매해야합니다.
모던트림에는 어떤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갈까요?
모던트림의 차량 기본 가격은 2698만원입니다.
스마트트림 기본 품목에 다음 사항이 추가됩니다.
지능형 안전 기술로는 기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로 업그래이드되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옵션이 추가됩니다.
선루프는 45만원입니다. 선루프는 취향에 따라서 많이 갈립니다. 취향에 따라서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이패스 ecm룸미러는 25만원입니다. ecm룸미러 옵션이 편리하기 때문에 추가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파킹어시스트 플러스 옵션은 13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기존 구형내부인 4.3인치 계기판과 8인치 내비게이션에서 최신형 차량에 들어가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들어갑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옵션이 들어갑니다. 이 옵션은 내부를 최신형으로 바꿔주고 서라운드뷰 모니터까지 추가됩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한번 차를 사면 최소 몇년은 탈수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한다면 이 옵션은 추가해줄것같습니다.
현대스마트센스3 옵션은 7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이 들어갑니다. 이 옵션은 추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 옵션은 45만원입니다. 여기에는 기존 mfr타입의 헤드램프에서 시야가 더 좋은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로 업그레이드 되고, 앞 LED 방향지시등, LED 리어 콤비램프, LED 보조제동등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시야가 더 좋아지니 이 옵션도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포트1 옵션은 115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운전석 전동시트(8way, 럼버서포트, 자세 메모리 시스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운전석), 동승석 전동시트(4way), 핸드폰으로 차키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키2, 스마트폰 무선충전, 2열 열선시트, 2열 암레스트, 2열 6:4 폴딩, 2열 센터 높이조절 헤드레스트, 2열 에어벤트 옵션이 들어갑니다. 운전석의 전동시트도 필수 옵션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컴포트1 옵션도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인치 타이어 옵션은 30만원입니다. 개인의 취향에따라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세이지그린 인테리어 옵션은 15만원입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옵션입니다. 개인의 취향에따라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량 기본 가격 2698만원에서 ecm룸미러 25만원, 파킹어시스트 130만원, 익스테리어 45만원, 컴포트1 115만원을 추가하면 가격은 3013만원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반떼 하이브리드 풀옵션 가격 3064만원과 51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풀옵션에는 천연가죽시트, 보스프리미엄사운드 옵션까지 추가되는데요.
모던트림에 괜찮은 옵션을 다 넣는다면 진정한 그돈씨 입니다. 모던트림에 옵션을 다 넣을바에는 인스퍼레이션트림을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MD부터 현재 세대인 CN7까지 스포츠 모델 전용 멀티링크가 장착됐고, CN7은 N라인, N, 하이브리드 모델이 장착됐고, 나머지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장착됐습니다. 하지만, "나중의 모델보다 승차감이 더 좋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팅 자체가 완전 소프트한 세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격 자체도 잘 걸러지는데, 꽉 조여진 최신차와 비교하면 간격이 심하고, 저속 회전해도 차가 기울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i30 1세대 샤크와 스와핑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설정이 상당히 부드러웠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더 심합니다.
2009년 7월 8일, 세계 최초의 LPG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요타와 혼다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색깔을 맞추기 위한 모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도요타 프리우스 등 혼다와 유사한 순한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을 채택해 기존 LPG 차량에 비해 연비가 개선됐지만 LPG 출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과 유리 미션으로 놀림받는 CVT 미션, 2200만원대의 고가 등이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제 운행에서는 모터의 보조로 동급 가솔린 차량보다 출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10초 초반 제로백을 쏠 정도로 우려했던 출력 문제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택시가 다니지 않는 시골이 아니라면 충전소 문제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는 복합 리터당 21.1km, 도심 21.4km, 고속 20.7k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