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가격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나타는 현대 쏘나타(Hyundai Sonata)는 대한민국 현대자동차가 1985년에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중형차이다. 차명인 소나타는 고도의 연주기술이 요구되는 4악장 형식의 악곡인 소나타에서 따온 것으로 혁신적인 성능과 기술, 가격을 갖춘 종합예술승용차라는 뜻이다.

 

쏘나타 자동차 가격표 정리

쏘나타 가격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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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센슈어스 가격표 입니다.

 

쏘나타 상세 (쏘나타 가격표 정리)

중형택시 시장 확대에 발맞춰 뉴소나타부터는 LPG택시도 판매됐다. 같은 해 5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고 6월 24일에는 2.0ℓ 시리우스 DOHC 엔진을 싣고 국산 중형차 최초로 DOHC 엔진시대를 열었으며 최고시속 185km로 제로백(0→100km) 가속 10.6초의 성능을 보였다. 역대 쏘나타 중 ABS가 처음 적용됐다. 출시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오래된 차종임에도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히는 차종이다. 역대 쏘나타 중 접이식 사이드미러와 운전석 에어백이(이후 조수석 에어백도 적용) 처음으로 적용돼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EQ내장 오디오(골드트림은 CD플레이어 기본) 등이 적용되었으며 오디오 도난방지를 위해 오디오에 패스워드 입력기능이 있었다.

CD체인저 오디오 외에 AV시스템,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 운전석 파워시트, 시트 내장형 유아안전시트,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진주색 외장색 등 최신 사양을 적용했다. 1.8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과 2.0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은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제 그대로였지만 엔진 위치를 바꿔 중량 균형과 동력 성능을 개선했다. 이 밖에 새로 장착된 V62.5l 델타 가솔린 엔진은 현대차가 자체 개발했다. 나아가 현대차 자체 변속기인 HIVEC(Hyundai Intelligent Vehicle Electronic Control) 4단 자동변속기(1.8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과 2.0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은 F4A42-1, V6 2.5l 델타 가솔린 엔진은 F4A42-2)도 함께 적용됐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발매 당초는 IMF의 구제금융 요청에 의한 경제 영향으로 판매 대수는 많지 않았지만, 후에 인기를 되찾아, 베스트셀러 카의 명성을 유지했다.

환경보호의 관점에서 신냉매 냉각기를 장착하는 한편, 자원 재활용을 위한 재활용 시스템도 채용되었다. 도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개발돼 품질과 성능 등 여러 면에서 크게 발전했다. 당시 한국에 공식 수입된 지 얼마 안 된 혼다 어코드(7세대 북미 사양)와 후미등이 비슷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새로 장착된 2.0L 세타 가솔린 엔진, 2.0L 세타 LPI 엔진, 2.4L 세타 가솔린 엔진은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비롯해 역대 쏘나타 중 처음으로 커튼 에어백과 차량 자세 제어장치가 적용돼 안전성을 높였다. MP3를 직접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가 장착돼 있다.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준공에 수반해 2005년 5월부터 현지에서 생산되었다. 같은 해 6월 1일에는 V6 3.3l 람다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지만 대한민국 시장의 특성상 판매량은 미미했다. 

9월에는 일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고 광고 모델에는 배용준이 발탁됐다. 또 일본에서 산업디자인진흥회로부터 수입승용차 부문 굿 디자인상을 받았다. 2006년 1월 5일에는 2.0ℓ D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역대 쏘나타 중 최초로 디젤엔진 시대를 열었다. 1995년 8월 22일에는 출시 초기 사라졌던 골든팩토림이 금장 엠블럼, 세련된 디자인의 15인치 알루미늄 휠, 205mm 광폭 타이어, ABS 등을 적용하면서 새롭게 추가됐다. 실내공간은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의 3대 원칙에 따른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운전자가 각종 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51%로, 차체구조용 접착제를 119m로 확대해 안전성과 차체강성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차간거리 자동조절과 자동정지 및 재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량 충돌을 예상할 때 운전자에게 경보를 내려 긴급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이 국산 중형차 최초로 적용됐다. 2015년 2월 11일에는 2.4ℓ 세타 Ⅱ 가솔린 직분사 엔진보다 최고 출력은 27%, 최대 토크는 43% 높은 2.0ℓ 세타 Ⅱ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최대토크영역은 1350rpm으로 내리고 있으며, 복합연비는 전보다 5% 향상된 10.8km이다.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단 매쉬타입 범퍼, 리어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 D컷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 등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같은 해 7월 2일 선보인 2016년형은 1.6ℓ 감마휘발유 직분사 터보 엔진과 유로6 기준에 부합하는 1.7ℓ UⅡ 디젤 엔진이 더해져 LED 주간 주행 등의 신규 적용, 서스펜션 알루미늄 재질 적용, 패키지 옵션 최소화, 편의 사양 개선 등이 변했다. 

아울러 2.4ℓ 세타Ⅱ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삭제됐고,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신규 적용됐다. 같은 해 8월 23일에는 해외 판매용과 국내 판매용의 안전성에 차이가 있다는 편견을 불식하기 위해 미국 판매사양(앨라배마 공장 생산분)과 대한민국 판매사양(아산 공장 생산분)의 정면충돌 테스트가 열렸다. 이후 선보인 최고급 트림인 골드는 가죽 시트와 LCD 계기판, 7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2단 오디오(CD플레이어는 옵션), 전동식 선루프가 적용됐다.

 

자동차  쏘나타 (쏘나타 가격표 정리)

1985년 11월 4일에 발매되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대우 로얄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스텔라에 미쓰비시 자공제 1.8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과 2.0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여기에 크루즈컨트롤, 파워시트, 헤드램프워셔, 크롬범퍼, 전동조절식 아웃도어미러, 파워스티어링휠 등 고급사양을 적용해 판매한 것이 쏘나타의 시초다. VIP를 위한 고급 승용차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수요층에 알리려다 인기배우 고 신성일이 첫 번째로 계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스펜션은 앞쪽 맥퍼슨 스트럿, 뒤쪽 3링크를 이용해 북미 시장에 맞게 세팅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이며 파워&틸트 스티어링 휠과 크루즈 컨트롤 등 각종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출시 당시 가격은 1.8i 트림 906만원(5단 수동변속기 기준), 2.0i 트림 1,206만원(4단 자동변속기 기준)이었다.

에어스커트와 에어댐, 헥사고날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세계 최초로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테일 램프 등이 적용돼 기존 쏘나타와 디자인이 차별화됐다. 전기차 모드 주행 시 엔진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가 차량 접근을 인지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한국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L의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ℓ 세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국내에서 5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HG)와 기아 K7 하이브리드 700h에 장착된다. 변속기에 고전압 단독 구동형 전동식 오일펌프가 적용되어 기존 기계식 오일펌프 사용으로 발생한 기계적 동력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된 디자인에 새로운 형상의 헤드램프와 입체감 넘치는 테일램프, 휠아치에 있는 에어커튼과 지능형 공기유입 제어장치 등이 적용되어 기존 쏘나타와 차별화와 함께 공력 성능과 연비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공기저항계수(Cd)는 0.24를 기록해 공기저항을 대폭 낮췄다. 배터리 위치를 기존 스페어 타이어 공간으로 옮기고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2012년 2월 1일부터 가격을 인하해 부담을 줄인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는 동시에 광고 모델로 원빈, 이적, 이정아가 선정됐다. 쏘나타3가 출시돼 판매된 1996년 쏘나타는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고 같은 해 8월 열린 모스크바모터쇼에서 최고 차종으로 선정됐다. 2.4리터 세타I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추가됐고, 같은 해 4월 1일부터 모든 개인 트림에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이 적용됐다. 이어 6월 15일에는 NVH와 연비를 개선하고 환기시트와 컴포트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한 2011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게다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500만대를 넘어섰다. 2011년 5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생산 부진으로 도요타와 혼다가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월별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같은 해 7월 11일에는 기존 2.4L 세타I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2.0L 세타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추가하였다. 7월 13일, 2.0리터 세타 II LPI 엔진을 대체한 2.0리터 LPI 엔진, 글로브 박스 냉각 기능, 사이드 미러 퍼들 램프, 자외선 차단제 프론트 글라스, 천연 항균 시트, 단순화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부츠형 변속기 레버를 장착한 2012년형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i-Pod 단자, 사이드 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이 적용된 2009년형이 선보였다. 2009년 4월 1일에는 소비자의 취향이 높은 4단 자동 변속기, 블랙 내장 컬러 및 가죽 시트, 버튼 시동 장치 및 스마트 키가 적용된 N20 스마트 블랙 팩토림이 추가되었다. 자가용은 2009년 9월 단종됐지만 영업용은 꾸준히 수요가 이어져 상급 차종인 YF쏘나타에 이관되면서 저가로 판매돼 2013년 11월까지 생산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1996년 완공돼 같은 해 11월 11일 아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1997년 4월 9일 투톤 외관 색상, 베이지색 실내 색상, 현대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트림 추가, 수평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변경으로 1998년식이 출시되었습니다. 한때 S자 모양의 엠블럼이 있으면 명문대(서울대)에 갈 수 있고, III가 있으면 수능에서 3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쏘나타 3의 엠블럼을 몰래 떼어낸 오나타 사건도 있었다. 대우 로얄프린스와 기아 콩코드 등 경쟁 차종에 비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1989년에는 국내 전 차종에서 연간 판매 3위를 기록했다. 1989년 7월 24일에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 범퍼 몰딩과 사이드 몰딩 색상 변경, 안전벨트 착용 차임벨, 키홀 조명, 계기판 조명 조절장치 등이 적용된 1990년형이 나왔다.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제 기반인 2.0ℓ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도 4세대 쏘나타까지 장착됐다. 2.0ℓ 시리우스 LPG 엔진은 같은 해 6월 21일 2.0ℓ 베타 LPG 엔진으로 대체됐다. 2002년 9월 2일에는 리아스포일러와 신형 알루미늄 휠 등이 채용된 2003년형이 발매되었다. 이 밖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로, 세로, 후드 엠블럼이 적용되어 고급화가 도모되었다. 

또한 조수석의 에어백이 자가용에 한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같은 해 12월 23일에는 중국 베이징 시의 공장에서 현지 생산됐다. 2003년 3월 6일에는 쏘나타 누적 생산량이 250만 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엘레강스 스페셜 트림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엘레강스 스페셜 트림은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이고 내부 인테리어에는 퀸즈 베이지가 적용되는 등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또 현대차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쏘나타라는 명칭을 내걸고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후세대인 NF가 대신 판매됐다. 1990년 7월 12일에는 수출용으로만 적용되던 2.4L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 LCD 계기판, 가죽시트 등에서 고급스러운 최고급 트림인 2.4i가 출시됐지만 국내 판매량은 미미했다. 수출용으로는 V6 3.0L 사이클론 가솔린 엔진도 있었다. 이 밖에도 급제동 경보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센터 3점식 안전벨트, 현대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 등이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2013년 6월 9일에는 어트랙션 트림이 추가되고 2.0ℓ 세터Ⅱ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저가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는 등 변화가 생긴 2014년형이 등장했다.

현대자동차가 1989년에 현지 공장을 짓고 캐나다 퀘벡주 브로몬에서도 생산된 한국에서 개발된 승용차로는 최초로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경제적 중형차라는 이미지의 스텔라와 큰 차별화가 이뤄지지 않아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에 경쟁사인 대우자동차로부터 이름 때문에 '쏘나타 타는 차'라는 비아냥거림을 받았고 1986년 2월부터 신문광고 등을 통해 이미지 쇄신과 고급화를 위해 쏘나타에서 쏘나타로 개명한 1987년 2월 2일 투톤 외장의 색상과 트립컴퓨터 등을 달았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자 같은 해 12월에 생산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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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쏘나타 자동차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가격 기준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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