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는 기아차가 2011년 11월 29일부터 판매한 전륜구동 박스 차체의 998cc 경차입니다. 생산은 동희자동차가 맡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 TAM입니다. 원래 언론에 알려졌던 KUE가 아니라 첩보 촬영을 통해 시신 뒷면에 부착된 배지를 통해 이름이 레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1년 11월에 가솔린 모델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한국 자동차 역사상 현대 아토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박스카인 다이하츠의 탄토를 상당히 참고하여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법이 정한 경차 표준의 한계까지 밀어붙인 차량 크기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우산을 펴고 내릴 수 있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무엇보다 레이의 차높이(1700mm)가 기아차 못지않습니다. 세단은 비교가 안 되고 쏘렌토와 비슷하며, 레이보다 출력이 높은 기아차는 모하브와 카니발을 제외한 유일한 차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레이와 백화점 주차장에 나란히 서 있는 다른 차들을 보면, 모하비나 카니발과 같은 대형 SUV 클래스가 아니라면 차의 지붕이 레이보다 낮게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은 현대 벨로스터와 달리 운전석 측과 조수석 측 슬라이딩 도어가 비대칭입니다.
B 필러 없이 슬라이딩 도어가 활짝 열려 있어 조수석 측 프레임 강성이 감소된 부분은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에 B 필러를 삽입하여 보강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도어가 닫히면 충돌 시 조수석 측 프레임의 충분한 강성을 보장하기 위해 2열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가 연결된 부위에 보강재가 많이 심어집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보면 캔만큼 두꺼울 것 같지만 상당히 두껍고 무겁습니다. 실제로 KNCAP 평가 결과도 광고에서 안전성을 크게 강조하는 경쟁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보다 안전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조수석 측 B 필러가 없기 때문에 운전석과 달리 조수석 우측 상단에 조수석 안전 벨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구매자가 간과하기 쉽지만 익숙하지 않은 또 다른 특징은 운전석의 65도 각도와는 달리 조수석 도어가 90도 각도로 열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조수석과 미닫이를 열면 공간이 많아서 뭐든지 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다른 특징은 레이의 모든 트림에 풋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뉴모닝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계기판의 엔진 온도계 및 크루즈 컨트롤은 같은 제조사의 경차인 레이에 아직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오전 차별을 위해 오전에만 추가된 옵션이 레이에서는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올 뉴 모닝 출시 이후 레이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지 않았고, 차선 정비 보조와 전방 충돌 방지 보조가 뜬금없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닝의 베이스로 개발된 파워트레인은 모닝 998cc 카파 가솔린/비퓨얼(LPI & 가솔린 복합)과 4단 자동변속기/CVT(CVT)를 탑재했으며, 수동 모델은 없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상용차가 아닌 이상 수동변속기가 거의 전멸해 레이가 수동변속기 모델로 나와도 밴 모델 외에는 수동변속기 수요가 없고, 레이밴 수동도 다마스의 수요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수동 변속기 트럭을 탈 거라고 생각했다면 아무리 안전해도 다마스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높은 공기 저항 설계와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연비도 경차급(...)이 되었습니다. 스파크나 모닝과 비교했을 때 연비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실제 연비는 도심 주행 시 약 10km/L, 고속 주행 시 약 13km/L입니다. 가솔린과 터보 두 모델의 실제 연비를 비교하면 거의 의미가 없을 뿐더러 별 차이가 없습니다.
고속도로에 마음을 두고 시속 140~170km의 속도로 발을 내디딘다면 터보 기준으로 연비는 10~11이지만 시속 120~130km를 유지하면 L당 13km 정도의 연비가 잘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경차에 비해 공차량이 무겁고 각이 진 설계와 높은 높이로 공기저항이 높아 가속 등 동력성능과 주행성능이 실로 처참합니다.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아침과 비교했을 때 가속이 답답하고 차가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실 스파크에 비해 모닝이 비교적 조용하고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레이에 비하면 무난합니다. 레이를 타면서 스파크를 하면 가볍게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스파크는 경차이고 1000cc 엔진이라는 한계가 있어 스포츠 지향 차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모닝과 레이의 주행 성능 차이는 예상보다 큽니다. 아침에는 제로백에 약 13초가 걸리는 반면, 레이는 제로백에 약 20초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고 사람을 태우면 오르막에서 풀 액셀을 밟아도 속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SoCar로 렌터카를 빌린 후 리뷰에서 고장났냐고 묻는 사람들을 자주 보지만 레이일 뿐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Damas처럼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정기적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많은 짐을 운반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구형 레이의 터보 모델 외에는 성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용도나 전도위험에 대비한 안전을 위해 경차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파크와 같은 회사의 파워트레인 및 엔진은 동일하고 가격은 상당하지만 경차의 다양한 혜택과 실내장점을 모두 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레이 (레이 가격표 정리)
2017년 4월 현재, 일반 차량에 의해 부분적으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시신이 촬영되었습니다. 테일 램프 배치가 약간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6년 공개된 뉴스에 따르면 차체 프레임 강화, 파워트레인 개선, 주행 안전장치 설치, 전기 모터로 후륜 시운전을 하는 4륜구동 모델이 출시됩니다.
EV 4륜의 경우 현대모비스가 인휠 모터를 양산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레이 EV 차량에 대한 시험운행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통상 전기모터를 통한 4륜구동차에는 차동 기어모터가 장착되지만 일반 차량 등 소형차는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수 전용으로 제조됐지만 부분적인 변화를 통한 해외 수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외 수출을 고려하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부분적인 배열이 변경된 차량의 도면이 추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레퍼런스 올 뉴 모닝과 비슷한 느낌으로 바꿨습니다.
일반적인 페이스 리프트와 달리 프론트 펜더 및 테일게이트 몰드는 이전 모델과 다릅니다. 단순히 부분적인 개조 모델로 보기보다는 새 차처럼 보이게끔 많은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엔진은 최신 Morning Kappa Eco Prime 엔진이 아니라 기존 Kappa 엔진입니다.
마력은 78마력, 9.6kg/m 토크이며 Kappa Eco Prime 엔진은 76마력, 9.7kg/m 토크입니다. 사실 최대 마력을 줄여서 토크의 차이가 조금 더 커지지만, 거창한 이름에 비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신형 페이스리프트 레이의 이름은 현재 '더 뉴 레이'로 출시되었으며, 2017년 12월 13일에는 일반 가솔린 및 가솔린 밴 모델만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 LPI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며 터보 엔진은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고 기아차는 밝혔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터보 모델이 일부 출시 수요가 있어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지만 기아차가 생각한 만큼 판매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레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호불호가 많지만 앞부분은 레이의 장점이었던 베치스를 장착할 수 없어 특히 뒷부분은 가로 테일램프의 벌집 디자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다고 합니다.
뉴레이의 LPI 모델은 마침내 2018년 4월 초에 출시되었습니다. 터보에 출시 계획이 없다는 것은 유감이지만, 이제 가솔린 외에는 다른 선택 없이 가스 레이를 촬영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상황입니다. 트림은 프레스티지 등급 1개에 불과하며, 가솔린 프레스티지와의 차이점은 가스동력 LPi엔진, 전용 브라운톤 내트, 2열 6:4 스플릿&슬라이드 시트 옵션이 없고, 가격은 가솔린 프레스티지보다 100만원 정도 비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00만 원을 더 받고 LPI를 받는 것은 유지비 면에서 저렴한 것 같습니다. 연료만 다를 뿐 엔진 사양은 실제로 동일합니다. Facelift Ray가 생각보다 빨리 팔려서 기아자동차가 개발 시간을 갖지 않고 출시했습니다. 얼핏 보면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기아차의 호랑이코 그릴이 페이스리프트 이후 사라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헤드라이트 사이에 벌집무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맞춤형 패키지인 '션'을 선택하면 더욱 감각적인 그릴 파트를 착용할 수 있어 그릴 부위가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 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페이스리프트지만 월 판매량이 2000대를 넘어서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고, 3월 18일 쉐보레 스파크를 뛰어넘는 판매량이 경차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판매량이 더 많은 부문을 제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년 12월 4일, 2020 레이가 출시되었습니다. LPG 모델은 휘발유 트림을 4번에서 3번으로 줄인 후 단종되었습니다. 기존의 7인치 내비게이션에서 8인치로 사소한 변경 사항이 확대되었으며 드라이브별 옵션이 추가되어 모든 트림에서 드라이브별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기존의 디럭스 럭셔리 프레지티에서 스탠더드 프레지티 시그니처로 세 가지 트림만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 1월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2646대로 줄어든 이후 경차 시장에 나섰지만 모닝과 스파크를 제치고 현대 쏘나타의 국민차 명성을 따라갈 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밴 모델은 단종된 다마스의 수요를 약간 대체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과 5월에 3,808대와 3,608대가 판매되었고, 6월 3,223대가 판매되었습니다. 2021년 7월 5일에 출시된 2022 레이는 기아차의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가격 리스트가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