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가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C클래스는 독일 자동차 회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FR/AWD 중형 세단/스테이션 왜건입니다. 2세대 W202부터 C클래스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으며, 당시 이 부문에서 왕이었던 BMW 3 시리즈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됐습니다.
추가로 취득세 및 서울 공채비용 440만원, 각종 부대비용 4만원을 합치면 세금 및 부대비용은 444만원 입니다.
차량가격 5994만원에, 추가비용 444원을 더하면, 차량 실 구매가는 6,438만원 입니다.
차량 가격 5994 만원을 36개월 할부, 현재 기준 6.6% 이율을 적용한다면 벤츠 C클래스 한달 월 할부금은 183만원 입니다.
2000CC 자동차세 1년 52만원, 한달 대략 43,000원
30대 초반 1년 자동차보험료, 대략 200만원 한달 15만원
기름값 한달 20만원
각종 소모품비용 한달 10만원
이렇게 한달에 나가야될 유지비를 종합해보면 한달에 대략 232만원의 비용이 36개월동안 나간다고 보면 될 수 있습니다.
벤츠 C클래스 제원
C 200 4MATIC
C 200 4MATIC 제원
엔진형식
I4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1,999cc
연료
가솔린
최고출력
201hp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41km/h
가속성능
7.1초
연비
11.3km/ℓ
CO 배출량
149g/km
전장/전폭
4,755mm / 1,820mm
전고/축거
1,440mm / 2,865mm
윤거전/후
1,590mm / 1,577mm
공차중량
1,760kg
전륜타이어
225mm / 45 / 18inch
후륜타이어
245mm / 40 / 18inch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9단
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C 300 AMG Line
C 300 AMG Line 제원
엔진형식
I4
과급방식
싱글터보
배기량
1,999cc
연료
가솔린
최고출력
254hp
최대토크
40.8kg.m
최고속도
250km/h
가속성능
6초
연비
11.8km/ℓ
CO 배출량
143g/km
전장/전폭
4,795mm / 1,820mm
전고/축거
1,455mm / 2,865mm
윤거전/후
1,589mm / 1,567mm
공차중량
1,710kg
전륜타이어
225mm / 40 / 19inch
후륜타이어
255mm / 35 / 19inch
구동방식
후륜구동
변속기
자동9단
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상세 (벤츠 C클래스 가격)
C클래스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인 1983년 벤츠의 첫 번째 엔트리급 세단입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배기량+클래스명 조합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기량 1,900cc의 E클래스 차량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차량 이름은 190입니다. 이후 반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의 일종인 보쉬 K제트로닉이 추가됐고, 차량명 190E에 전자연료분사를 뜻하는 E가 붙었습니다. 디젤 모델은 190D입니다. 라인업에는 190(카보레이터 장착 초기 버전) 2.0, 190E 1.7, 190E 2.0, 190E 2.3, 190E 2.6(시리즈 6기통 M103 엔진), 190E 2.3-16V, 190E Evo1, 190E EVo1, 190D 2.0, 190D 2.02가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190E 2.3~16V(185마력), 190E 2.5~16V(205마력), 파생 모델인 Evolution1과 Evolution2(약칭 Evo1/235마력)는 코스워스에서 엔진을 튜닝한 차량입니다. 2.5-16V의 경우 AMG 파워팩을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225마력까지 상승했습니다.
190E 2.3-16V는 세나 에디션으로 유명하며, 아일톤 세나가 1984년 12월 누르부르크 링에서 당시 최고의 포뮬러 1 드라이버들과 함께 개최한 이벤트 기반 원메이크 레이스인 메르세데스-술룬 카 레이스에서 우승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나중에 양산된 세나 에디션은 측면 고명에 커다란 SENNA 스티커가 부착되어 나왔습니다. AMG는 또한 190E를 튜닝하고 190E 3.2 AMG를 200대 이상 생산하여 M103 2.6L 엔진의 배기 가스 배출량을 3.2L로 늘렸습니다. 파노라믹 와이퍼라고 하는 단일 암 와이퍼가 장착되었고 프론트 맥퍼슨/백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사용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중반 경제성장이 절정에 달했던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차량으로 '코벤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2009년, 벤츠는 디젤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1988년식 190D에 최신 디젤 엔진인 OM651을 올렸습니다. 작고 가벼운 W201 차체에 최신 고출력 엔진을 장착해 제법 잘 작동했습니다. 하지만, 엔진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 방화벽을 차단하는 등 많은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국내에는 한성자동차를 통해 수입되거나 미국 등에서 병행 수입돼 BMW E30만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수십 대에 달합니다. 도요타 V8 엔진을 올리고 에보2 바디킷을 부착해 '에보룩'으로 꾸민 차량도 있습니다.
경주 버전은 333마력을 내뿜었습니다. 진화 모델은 DTM에 참여하기 위해 502개의 유닛으로 생산되었으며, 아래 사진의 차량은 1992년에 우승하였습니다. 오버펜더 바디키트와 리어윙을 장착했고, 실내에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액티브 서스펜션이 장착돼 있었습니다. 전용 6-스포크 17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이 삽입됩니다. 여러모로 BMW의 E30 M3와 비교되는 차량으로 현재 E30 M3와 함께 가치가 치솟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FRP로 만든 차체 키트를 구입해 190년형 에보처럼 보이도록 개조하기도 합니다. 1993년 W20190에 이어 C클래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는 1997년 소형차 클래스 A가 출시되기 전까지 벤츠의 엔트리 라인업을 담당했습니다. 엔진에는 직렬 4기통 1.8/2.0/2가 제공되었습니다.
2L M111형, 직렬 6기통 2.8L M104형 가솔린, 직렬 4기통 2.0L 및 2.2L OM601형 디젤입니다. 1997년에 2.2L 가솔린 엔진이 2.3L 엔진으로 교체되었고, C220 CDI에 OM611 엔진이 출시되었으며, M104 시리즈 6기통 엔진이 M112 SOHC V6 2.6/2로 교체되었습니다.8L로 2000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M111 콤프레서 버전 2.0/2입니다.3L 엔진도 추가되었습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제공됐고, 1996년부터 722.44단 자동이 722.65단 자동으로 자동 교체됐습니다. 1995년에는 직렬 6기통 3.6L M104 엔진을 장착한 C36 AMG가 출시되었고, 1996년에는 왜건 T 모델이 일반 모델과 C36 AMG에 추가되었습니다. 1997년 6월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됐고, 그해 말 W210형 E430에 장착된 V8 4.3L M113형 엔진을 장착한 C43 AMG가 출시됐습니다. 1997년부터 엘레강스, 스포츠 트림, 왜건이 신설되어 2000년 7월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184만7,382대가 생산되었습니다.
파노라믹 와이퍼 및 백 멀티 링크 서스펜션 등의 기능은 190년부터 계승되었지만 프론트 서스펜션이 더블 위시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후자의 형태 또한 측면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생산 모델이었던 W124(E), W140(S) 등 충돌 안전성은 설계 미비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전기형은 환경오염 대책으로 친환경 엔진 배선을 활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화·부식 증상이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자의 형태(97 이후)는 이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천장의 내부자재를 친환경 접착제로 붙여 원단 내부자재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론트 윙커는 별도의 나사 없이 클립으로만 고정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클립이 닳으면 고속 주행 중에 탈출합니다.다른 만성 질환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쌍용차 회장 전체와 여러 부품이 공유돼 있어 현실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클래식 벤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생산된 메르세데스 벤츠 대부분이 겪고 있던 부식 문제는 많은 차주들에게 골칫거리입니다. 당시 방청제 도포 공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수로가 막히거나 하부에 녹이 슬어 녹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