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에서 판매될 BYD 종류 및 가격 총정리

한국에서 BYD 어떤 차종이 출시될까요? BYD가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성비와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BYD는 전기 세단, SUV, MP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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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3(Atto 3)

준중형 SUV로, 2025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본 모델은 3,190만 원, 상위 모델은 3,29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토3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전기 SUV로, BYD의 독자적인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60kWh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321km입니다. 최고출력 204마력(150kW)의 전기 모터로 경쾌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스포티한 인테리어 디자인, 첨단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전기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씰(Seal)

중형 세단으로, 2025년 5월 출시 예정입니다. 기본 모델은 4,200만 원대, 상위 모델은 4,999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BYD의 대표적인 전기 세단으로, 테슬라 모델 3의 강력한 경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00V 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BYD의 독자적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700km(중국 CLTC 기준) 주행 가능하며, 듀얼 모터 버전의 경우 제로백 3.8초로 스포츠 세단급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춘 씰은 한국 시장에서도 고성능 전기 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돌핀(Dolphin)

소형 해치백으로, 2025년 6월 출시 예정입니다. 기본 모델은 2,600만 원, 상위 모델은 3,10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돌핀(Dolphin)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앞세운 소형 전기 해치백으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BYD의 혁신적인 블레이드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00km 내외(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콤팩트한 크기지만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테슬라 킬러로 불릴 만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한국 출시 시 경쟁력 있는 가격대와 보조금 혜택 여부가 소비자들의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시라이언7(Sealion 7)

중형 SUV로, 2025년 8월 출시 예정입니다. 기본 모델은 4,490만 원, 상위 모델은 5,19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시라이언 7(Sealion 7)은 BYD의 최신 전기 SUV로, 프리미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모델입니다.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82.5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230kW(약 313마력)의 후륜구동 모델과 390kW(약 530마력)의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이 있으며, 가속 성능과 주행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테슬라 모델 Y와 직접 경쟁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YD의 한국 진출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차종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BYD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모델들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공식 출시와 함께 더욱 자세한 가격과 프로모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최신 소식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